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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영적 치유”(29)

예수님 찬양: 항상, 특히 힘든 시간에 주님을 찬양하라.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슬픈 마음과 시간을 위한 좋은 치료제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이 우리를 돕기 위해 하신 일들을 찬양할 때, 우리의 아픔은 치유 받기 시작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시며, 만물 가운데 임재하신 주의 권능을 볼 수 있도록 도우신다. 우리는 우리를 향해 하나님이 계획하신 큰 그림을 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매일 예수님께 찬양 드려라.

주님 찬미: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창12:2-3). 이 성경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축복하시기 원하는가를 알려준다.

기도: “예수님, 세상에 나아가 주님의 위대하심을 전파하며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며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축복하겠습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향한 당신의 위대한 사랑을 통해 온 땅이 축복받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삶의 고난에 두려워 않기: 우울함을 겪는 많은 이들이 하나님보다 더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그들이 자신의 아픔에 집중할수록 그들의 아픔은 더욱더 커지게 된다. 또한 자신의 그릇된 방식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치유함이나 평안을 얻지 못한다.

우리의 이해력이나 지식은 한계가 있기에 우리의 문제를 바르게 판단하고 인도해줄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슬픔이나 우울한 생각은 우리를 왜곡된 방향으로 끌고 간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관리하지 못해 문제 가운데 빠지게 된다. 그들은 악한 영들이 자신들의 마음에 의심, 걱정, 근심,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을 심어 우울증으로 이끌어 가는 것을 방치한다. 

기도: “예수님, 온 마음과 영혼과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랑의 편지쓰기: 1)예수님께 사랑의 편지쓰기 2)예수님으로부터 당신에게 쓰는 사랑의 편지 쓰기 3)하나님으로부터 용서의 편지쓰기 4)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편지쓰기 5)우울증에서 치유되는 승리의 기도문쓰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예수님을 사랑하는 또 다른 중요한 점은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고, 주님께 순종하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요14:23-24).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딤전1:5). 

예수님 영접하기: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지 않고서 어떻게 주님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만약 당신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아직 영접하지 않았다면 다음과 같이 기도함으로 영접할 수 있다. 

기도: “예수님, 저의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저의 삶으로 초대합니다. 주님을 저의 구세주로 영접합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저를 용서하시고 성령으로 세례를 허락해 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알게 해주세요. 새로운 마음을 주시어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게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사랑하기에 집중: 예수님 찬양과 영접, 삶의 고난에 두려워 않기

                                 사랑의 편지쓰기, 말씀에 순종하기, 기도하기 

 

영적 처방: 3. 자신 사랑하기

 

우울한 마음에서 치유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 비난에서 자유로워야 하고 우리 자신을 사랑스럽고 고귀한 존재로 보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일4:19).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데, 그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자신을 평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절망, 증오, 자존감 결여, 열등감에 의해 고통을 당한다. 사람들은 그들의 문화, 사회적 가치에 따라 가치관을 정립하게 된다. 그 가치 중 대부분은 온전하지 못하고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으로부터 그렇게 대접을 받아왔으므로 자신들의 삶이 가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다. 하나님은 당신을 고귀하게 여기시며 당신의 행복을 원하신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죽으신 것은 우리가 그분과 가까운 관계를 갖게 하시려는 뜻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과 남의 가치를 비하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부정적인 생각들을 떨쳐 내버려야 한다. 자신과 남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말씀을 묵상하며 자신 사랑하기를 습관처럼 해야 한다. 

언젠가 한 번은 늘 미소 짓는 한 사람과 대화를 하게 되었다. 그녀는 매일 거울 보며 “너를 사랑해, 너는 정말 특별해”라는 말을 자신에게 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녀 자신의 가치를 알고 있다는 것은 정말 훌륭한 일이고 당연히 그녀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에 대해 기분이 좋지 않다거나 실수를 저지를 때마다 자신을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 자신에게 다음의 말을 하라:

△나는 하나님에 의해서 훌륭하고 아름답게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특별한 존재이다.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성한 목적을 위해서 창조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반영시키는 존재이다. △나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하시는 일에 소중하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으로 나를 창조하셨다.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고귀한 존재이다. △나는 하나님나라 건설사업에 있어 조력자로 창조되었다. △나는 어둠의 세계 정복자이며, 사탄은 나와 맞설 수 없다.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그리스도로 덧입혀졌으므로 성령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을 받았고, 다른 사람들을 축복할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실수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내 삶에 비전, 꿈과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기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나는 치유하시는 성령으로 충만하다. △하나님은 나의 실수와 잘못을 용서하셨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서 천국에서 처소를 마련하고 계시기에 소망이 있다. △나는 고난과 시련이 나를 연단하는 것임을 알기에 용기를 얻는다. △성령님이 내 길을 인도하심에 기쁨을 느낀다. △하나님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우심으로 나는 희망을 가진다. △하나님이 나를 예수님 제자로 훈련하시니 나는 축복 받았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갈5:22-26). 

yonghui.mcdonald@gmail.com

11.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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