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절망과 자살의 영
어떤 이들은 삶이 무의미하고 무가치하며, 아무도 자신에게 사랑과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음성을 듣는다. 그들은 또 자신이 쓸모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된다는 음성도 듣는다. 그들이 그 음성을 받아들일 때, 절망의 영에게 문을 열게 된다. 절망의 영은 말 그대로 고통을 겪는 사람을 괴롭게 한다. 사람들에게 스스로 생을 끝내야 그 고통이 끝날 것이라는 거짓말을 한다. 그런 거짓말에 대항하지 못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삶은 주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삶은 고통일 뿐이라는 마귀의 거짓을 그대로 놔두지 말라. 삶 속에는 어렵고, 아픈 시간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를 격려하시며 평안을 주시고 끝내는 아픔의 시간 속에서 건져 내어 우리를 치유해주실 수 있다. 절망의 영은 우리의 고통과 상처를 고치시고 고난 가운데에서도 평강과 기쁨을 주실 수 있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약화시키려 한다.
당신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소중히 여기신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구원을 위한 문을 여셨고,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소중하고 가치 있게 여기셨기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사랑으로써 받아들이는 것을 배워야 한다.
기도: “예수님, 저는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주 안에서 치유를 얻어 저의 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빠져나가게 도와주세요. 주님이 제게 주신 제 삶을 소중하지 않게 여긴 죄를 용서해 주세요. 저의 모든 죄악 된 행위를 용서해 주시고 지각하는 능력으로 바꾸시어 당신이 저를 보시는 것처럼 저를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어떻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길 것인지 명확한 방법을 알 수 있게 해주세요.
제게 선물로 주신 삶과 저 자신을 가치 없게 여긴 죄를 용서해 주세요. 주님의 사랑을 이해하도록 저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세요. 주님을 사랑하며 저 자신도 주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삶은 주께서 주신 선물, 절망은 평강과 기쁨의 능력 약화시켜
죄책감 수치심으로 혼란스러우면 변화해야 할 것 있다는 의미
6)집착, 죄책감, 그리고 수치심
만약 당신이 죄책감과 수치심으로 계속 혼란스럽다면, 변화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과 가족, 혹은 다른 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술, 마약, 성적인 죄, 분노, 걱정, 근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 등의 중독적인 삶에 빠져 있다면,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당신의 삶을 바꿀 필요가 있다. 우울한 마음으로부터 치유 받기 원한다면, 회개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일 수도 있다. 마귀가 당신을 비난하지 않게 조심하라. 마귀는 당신이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당신 자신이 원망하고 자해하며 비난하는 데 힘쓰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치유를 받을 수 있는가를 여쭈어 보라. 회개는 우리 마음을 정화시킨다. 그것은 사탄의 비난으로부터 우리를 해방시키고, 우리에게 평안과 기쁨을 준다.
당신이 기억할 수 있는 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당신의 죄를 적고, 하나씩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라. 자신, 혹은 다른 이들을 용서하지 못했다면,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간구하라. 남에게 책임 전가하고 원한 갖는 것을 그만두라. 만약 하나님보다 더 사랑한 사람이나 물건이 있다면, 회개하고 우선순위를 바꿀 필요가 있다. 사람이나 물건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할수록, 우리는 많은 혼란을 겪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제안사항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이다.
기도: “예수님, 주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해로운 행동을 한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죄와 해로운 삶의 습관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제가 당신보다 더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를 인식하도록 도와주시어, 의존성, 불순한 사상이나 중독 같은 것을 더 의존하고 사랑하지 않고 주님을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주세요. 주님을 슬프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불순한 욕망, 생각, 행위, 혹은 말이나 행동을 알아차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 삶을 통해 주님을 그 누구나 혹은 어떤 것보다 더 사랑하기로 정했사오니 제가 회개하고 변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성령님, 제가 회개해야 할 것이 있다면 기억나게 해주세요. 주 예수님, 저에게 깨끗한 양심을 주시어서 주님이 보시는 것처럼 볼 수 있게 축복해주세요. 주님을 사랑하기로 변화하고자 결단을 내릴 믿음을 갖게 축복해주세요. 저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향한 분노와 원한, 그리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지니고 있었던 것을 용서해주세요. 모든 사람과 저 자신도 용서를 하오니 주님을 기쁘시지 못하게 한 그 어떠한 죄도 회개하게 도와주세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있다면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변화시켜 주세요.
주님께만 집중하여 중독적인 생활방식에 대한 열망에서 떠나 치유를 가져다주는 순수하고 거룩하며 결점 없는 삶을 살게 도와주세요. 주님의 치유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해주세요. 아멘.”
yonghui.mcdonald@gmail.com
10.24.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