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세운교회 일일부흥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임윤택 목사
주님세운교회(담임 박성규 목사)는 일일부흥회를 2일(주일) 예배시간에 임윤택 목사(캘리포니아프레스티지대학교 박사원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열린 부흥회는 임윤택 목사가 ‘하보우만의 축복(시 33:12)’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임윤택 목사는 “나라가 어려울 때 충신이 필요하다고 한다. 가정이 어려울 때는 어질고 지혜로운 아내가 필요하다고 한다. 지금 이 시대는 나라를 사랑하는 믿음의 일꾼, 애국자가 필요한 순간이다”라고 말하며 “애국자는 기도하는 자들에게서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임 목사는 “우리 한민족이 살던 나라는 수천 년 동안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였고, 같은 민족인데도 신분제로 인해 고난의 풀무불 속에 있었던 나라였다. 하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이 많아지게 되자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는 나라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전쟁을 통해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던 시기 대한민국은 각종 고난을 경험했던 국가였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북한에 뒤쳐져 있어서 북한에 나라를 넘기는 것이 더 나았을 정도였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전하고 세계 최대의 기독교국가로 만드는 뜻이 있으셔서 한국의 공산화를 막으셨다. 가난한 나라, 먹을 것이 없던 나라였지만 미국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나라를 살리시고 한미방위조약까지 맺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한국은 혼란 속에 있다. 사회 곳곳 중국의 영향력 하에 놓여있어서 국가체제가 위기 속에 놓여있다. 하지만 기도하는 자들이 있기에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지켜주실 것이다. 우리나라는 강대국을 의지하던 나라였지만 혼란을 겪으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르네상스 국가가 되어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이 되는 축복이 계속될것을 믿는다.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했던 그 기도를 주님이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교에 이어 애국가 4절을 불렀으며 박성규 목사가 나라와 미족, 선교와 열방 교회부흥과 다음세대, 가정과 환우를 위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이날 부흥회는 임윤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08.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