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마운드교회 탄생 26주년 감사예배

플라워마운드교회 탄생 26주년 감사예배

플라워마운드교회 탄생 26주년 감사주일예배에서 최승민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플라워마운드교회(담임 최승민 목사) 탄생 26주년 감사주일예배를 지난 19일(주일) 예배시간에 거행했다. 최승민 목사는 “오늘은 우리 교회가 이 땅에 태어나게 된 지 26주년을 기념하는 교회 탄생 기념 주일”이라며 “플라워마운드교회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우리 교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우리 교회와 우리의 삶의 자리에 넉넉하게 일어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2부 예배 시간인 11시에 온 세대가 함께 모여 드린 예배는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본교회 교역자들이 특송했다. 이날 최승민 담임목사가 ‘성령이 충만한 교회(행 2:1-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가득한 교회”라며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가득한 교회가 바로 성령이 충만한 교회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성령의 충만한 교회의 모습은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는 교회며 하나님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주시기 위해 26년 전 우리 교회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셨다. 교회 탄생 기념 주일을 보내면서 성령이 충만한 교회가 되고 온 성도가 성령을 따라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계획하셨던 모든 아름다운 일들이 크게 일어나게 된다. 우리의 삶 가운데 마른 뼈를 살리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충만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준호 기자 영상취재>

02.0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