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신년축복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하근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는 신년축복성회를 ‘0점 인생 명품 인생’이라는 주제로 23일(목)부터 26일(주일)까지 하근수 목사(동탄시온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26일(주일) 오후 2시 열린 마지막 성회에서 하근수 목사는 ‘역사에 남는 사람들(롬 16: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하근수 목사는 “역사에 남는 사람이 되려면 첫째 교회역사에 남아야 한다. 은혜한인교회 43년 역사 중에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은혜한인교회는 하나님의 교회임을 기억해야 한다. 은혜한인교회는 우리교회가 되어야 하며 애착을 가져야 한다. 둘째 목회자의 목회사역에 남아야 한다. 은혜한인교회 성도들이 명품성도가 되고 명품으로 사는 자들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3부 예배시간에도 하근수 목사가 ‘0점인생, 명품인생(벧전 1:3-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준호 기자>
02.01.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