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리젠트 칼리지의 제임스 패커 교수는 그의 명저 <성령을 아는 지식>에서 부흥이란 단순히 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찾아오시는 일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교회를 소생시키는 것이 부흥이고,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사역...
벌써 30년 전에 만난 제목이 꽤 유명한 소설이 있다. 공지영 작가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1993년 당시 한국사회는 아직 ‘여성’이라는 단어가 그리 편안하게 다루어질 때는 아니었다. 가부장적인 유교적 문화가 여전하...
‘손원일 제독’을 아시나요? 초대 해군참모총장, 국방부장관을 지내시며 해군의 아버지라 불리셨습니다. 그러면 손원일 제독의 아버지도 아시나요? ‘걸레 성자’로 불리웠던 ‘해석 손정도 목사’입니다. 오늘 아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의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흐르는 강물처럼>에는 “파자마를 입고 죽은 남자”라는 글이 나온다. 2004년 일본의 어떤 남자가 파자마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이 자체는 특별할 것이 없다. 자살이나 타살도 아니...
어제도 인근교회 장로임직식에 다녀왔다. 임직자는 장로 한 명. 성가대의 찬양과 깔끔한 설교가 마친 후 단에 올라가 내게 맡겨진 축사와 권면을 했다. 이어진 임직 순서, 서약과 안수기도 그리고 임직패와 꽃다발 증정을 하고 임직자가 속한 남성중창이 울려 퍼진 후 담임목사의...
요즘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있는 말로 ‘MZ세대’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한국에서 만들어진 단어로 한국을 벗어나면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충 요즘 신세대를 일컫는 ...
「1970년대, 애플을 창업한 스티브 잡스는 20대 나이에 억만장자 반열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헌데 자신이 만든 회사인 애플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다시 “픽사”라는 회사를 차려 성공시키며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