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창27:13). 리브가는 분명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꽉 잡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삭이 에서를 편...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부유하게 과잉보호 속에 살아 유약한 이삭입니다. 부모사후 성인아이인 자신이 리더를 하자니 역부족이라 어려움을 만나면 언제나 싸우지 않고 떠납니다. 그런데 위태로울 때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힘 다해 대처한 것보다 화를 복으...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욥,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야, 네가 이 세상의 모든 이치를 다 아느냐? 모든 자연의 법칙을 네가 주었느냐?(욥기 38). 어줍잖은 자신의 논리로 인간은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앉아 선악을 논합니다. 모든 자연의...
이희녕 사모 (뉴저지복음장로교회) 욥이 그 많던 재산, 여러 명의 자녀들을 순식간에 잃습니다. 갑작스런 재난에 놀란 가슴 진정하기도 전에 너무나 가려워 견딜 수없는 피부병에 걸려 피부를 긁어대느라 정신이 없이 엎친 데 덮친 저주에 가까운 재앙을 만난 욥입니다...
욥의 아내 이야기가 많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보면 열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재산도 자녀도 날아가고 몸마저 폐인이 되어 인생 완전 종친 것으로 보이니 오죽했으면 그 부인이 입에 거품 물고 “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