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 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로 실족치 않게 하셨나이다”(시18...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네게 복이 있을 지로다. 네가 큰 일을 행하겠고 반드시 승리를 얻으리라....”(삼상26:25). 다윗은 10여년 인고의 세월을 참으로 끈질기게 죽이려드는 사울을 하나님께서 기름 부...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다윗이 군급하였으나 그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입었더라”(삼상30:6b). 하나님과 동행하는 희대의 왕으로 빚어지는 다윗의 광야 훈련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시간이 흐른 후에야 하나님과 동역자인 왕되는 훈련임을 깨달...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다윗이 하나님을 매사에 의지하며 동행하는 왕이 되기 위한 하나님의 맹훈련이 시작됩니다. 이유도 없이 나라위해 충성을 바칠수록 깊어지는 사울의 시기심, 두려움은 그를 제거해야한다는 집착증 노예로 내몹니다. 순전한 하나님의 용사인...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요나단은 참으로 난 사람입니다. 자기 목에 힘주는 것에만 신경이 쏠려있는 아비 사울과는 어찌 그리 닮은 곳이 없는지요? 도무지 누구에게 믿음을 전수받아 그토록 아름다운 믿음의 인격을 소유했는지 정말로 감탄스럽습니다. 왕위에 병...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사울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존재인가요? 그야말로 자신의 입지만을 세워줘야 하는 자신의 종입니다. 인간됨을 버리고 권력에 집착하는 그를 돌이켜 왕다운 왕이 되도록 하나님은 기리도 참으시고 애쓰셨건만, 왕권의 집착으로 분주한 그의 ...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삼상24:17).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24:20). 눈에 불을 ...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비록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식의 왕을 구했어도 일단 허락하시었기에 저들이 구하는 왕제도가 굴러가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외모는 멀쩡한데 속은 빈 강정 같은 매사에 자신이 없는 사울을 첫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자신이...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엘가나의 두 아내, 한나는 남편의 총애를 입으나 무자하였고 브닌나는 여러 자녀가 있으나 남편의 사랑을 덜 받으니 무자한 것을 심히 격동하여 울고 먹지 않습니다. 남편이 내가 열 아들보다 낫지 않는가고 위로하나 성전에 올라가 울...
이희녕 사모 (프린스톤한인교회)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삼상8:3). 사무엘의 두 아들이 사사가 되지만 뇌물 받고 판결을 하는 등 신실함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