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면 누구나 “끝맺음”이라는 개념의 단어를 생각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1월에 시작하여 순식간에 12월, 곧 한해의 끝의 달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부득불 우리는 한해의 끝맺음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 해라는 시간의 끝에서 우리는 여러 가...
미국에 유학 와서 신학교를 처음 다닐 때, 내가 신청한 수업 외에 다른 여러 수업을 청강할 수 있었다. 당시 한 과목을 수강하는데 대략 3000불이 넘는 수업료를 내야 했는데, 한 과목을 청강하는 데에는 50불이면 충분하니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 그래서 꼭 듣고는 싶었...
교회 밴에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왕복 8차선 고속도로 중 2차선에서 80마일로 주행하고 있었습니다. 운전하며 가는데 1차선에서 경찰차로부터 스피커로 음성이 들립니다. 차를 3차선이나 4차선으로 바꾸어서 가라는 경고 음성입니다. 경찰은 경고만 주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순간...
가을이 되면 누구나 시인이 되고 철학자가 되고 명상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사람이 되기도 하고요. 김현승 님의 <가을의 기도>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 시에는 몇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기도 하게 하소서/가을에는 사랑하게 하...
10여 년 전에 ‘성지순례’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예수님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만큼은 은혜가 넘쳤지만, 현대의 이스라엘의 모습은 결코 ‘성지’라는 이름을 붙일 만큼 거룩해 보이지는 않았다. 이스라엘 여행 중 예루...
마지막 때가 될 때,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에 대해서 마 24:3-14과 눅 21:10-11과 막 13:5-8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중에 눅 21:11의 세계적인 전염병(온역)이 등장하고 처처에 전쟁의 소식이 나타나되 계 9:14-15엔 중동지역의 유브라데 강에서 ...
한 유명 요리사의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요리사가 자신의 칼로 생선회를 뜨고 있는데, 칼의 손잡이에 비해서 길이가 너무나 짧아서 ‘왜 이렇게 짧은 칼을 쓰십니까?’ 하고 물으니 그 짧은 칼이 요리사가 가장 아끼는 칼이라고 한다. 원래는 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