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부족한 제가 지금의 장소로 교회를 이전하고 목회할 때 분에 넘치는 인사를 들은 것이 기억납니다. “아직 젊은 목사가 LA라는 도시 중심에 위치한 곳에 와서 목회를 하는 저를 보고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과분한 표현을 해 주셨습니다...
모처럼 만에 한국에서 LA에 방문하러 오신 목사님을 모시고 LA 다운타운에 있는 어스카페(Urth Cafe)에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어스카페에 들어가 주문하기 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줄을 서서 목사님과 대화를 하는데 앞줄에 서 있는 한 중년의 여성분이 우리를 보면서 ...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게 살아가는 삶이 마지막 순간까지 하늘을 우러러 사는 삶인 것입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하늘을 우러러보고 사셨습니다. 스데반은 예수님에게서 이것을 배웠습니다. 행7:55에 보면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
한문의 ‘생명’이란 글자는 <살라는 명령>이라고 합니다. 생명은 하나님으로 부터 살라는 명령을 부여 받은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의 소중한 내용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고 알리며 살아가는 것은 이 시대에 우리 개인...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신의 육체적 건강을 위해서 그리피스 천문대 등산 코스로 올라가는 사람, 아니면 체조하거나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서 테니스 코트로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 중에는 친구 분들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하기 위...
소중한 새해를 우리는 허락 받았습니다. 새해를 허락 받은 일은 하나님의 큰 선물입니다. 왜냐하면 이 새해라는 기회는 그 누구도 우리에게 줄 수 없고 오직 전능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