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고, 새로운 소망과 비젼을 듣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유독 다음 세대가 대화의 주제가 될때에는 답답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미주 전체 한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캘리포니아의 어느 중학교 교사의 경험담이 읽혀졌다. 본인의 학교가 속한 디스트릭에서 행한 Queer ...
평생에 힘쓸 화두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교회와 예배’이다. 교회와 예배가 없이는 어느 영역이든지 아무런 소망의 빛을 발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온전한 기초를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육적인 화려함과 멋져 보임은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건...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는 고난이 성도의 삶에 주는 유익에 대해 이렇게 묘사한다. “정원을 오래 거닐수록 우리 몸에 꽃향기가 깊이 배듯이, 성도에게는 고난과 약함이 많을수록 예상할 수 없는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의 향기가 우리의 몸에 밴다.&...
매년 가을마다 감사절기가 있어서, 강권적으로 그 은혜를 깨달아 알고 누리게 하심은 영적으로 엄청난 축복이다. 금년에도 한결같은 은혜가운데, 감사의 눈으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고, 감사로 현실을 긍정하며 미래를 소망가운데 바라보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드린다. 사람들...
영적 침체에는 예외가 없다. 그렇게 인정받는 신자가 영적 침체에 드는 순간 불신자보다 못한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하는 것을 본다. 육신을 입고 있는 인생에게 특별한 예외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을 알게 된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다리 사이에 집어넣고 간절히 눈물 흘리며 ...
복 있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관점이 분명해야 한다. 세상에 이렇게 남자가 많아도 내 남편은 한 사람이지 두 사람이 있을 수 없고, 세상에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내 와이프는 한 사람이지 두 사람이 될 수가 없듯이, 교회와 목회자에 대해서도 이런 관점...
어떤 인생도 은혜 가운데 변화되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은혜의 방편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이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인생의 참된 변화가 시작된다. 말씀이 그를 책망하게 되고 교훈하게 될 때, 인생은 교정되어지고 바르고 온전한 의의 길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예배가 회복이며 축복 예배가 회복이며 축복이다. 조선 말기에 선교사들이 조선 땅에 들어왔다. 양반들에게 복음을 전하니까 양반들이 복음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교회를 지으려고 땅을 좀 달라고 하니까, 땅을 내어 주지도 않았다. 그래서 겨우겨우 사정해서...
교회 사랑, 참된 예배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은, 정한 시간에 정한 장소에서 몸을 드려 예배하기에 힘쓰는 구별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교회가 무엇인가? 통상 구원론의 관점에서 에클레시아(Ekklesia), 'ek(밖으로)'와 'caleo(부르다)'합성어로...
이제 정든 교회와 가정을 떠나 새로운 학교가 있는 곳으로 떠나는 2세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훈하였다. “하나님 저들에게 명철과 지혜를 더하여 주시고, 하나님 영광 위해 쓰임 받는 주의 자녀들로 잘 준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의 요람이었던 교회를 떠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