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로 인한 어려움의 이야기들이 미 전역에서 들려오고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으로 인해 이전부터 우려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또 다른 차원의 스트레스를 가져왔다. 7월 초에 이민국은 새로운 정책을 발표해 전염병 기간에 미국 내에서 머물며 온라인...
코로나펜데믹 속에서도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2020 할렐루야뉴욕복음화대회가 9월 18일부터 사흘간 뉴욕 프라미스교회에서 개최된다. 뉴욕교협의 최대 연례행사로 매년 6월말-7월 중순 사이에 열렸던 할렐루야대회는 지난 40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지속돼왔다. 교협...
어린이 영혼구원 사역 40년...전도와 교육 사역에 헌신 어린이 영혼구원을 위해 혼신을 다해 온 어린이전도협회 여병현 목사. 매 절기마다 교사 세미나를 통해 교사들 교육과 자료를 제공하며 어린이 전도를 위해 40년째 달려오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
전 세계 소외된 장애인 “찾아내”(Search) “섬긴다”(Serve) 펜데믹 시대를 살아가며 모두가 함께 아픔을 겪고 있다. 특별히 이번 주간에는 샬롬장애인선교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모세 목사와 인터뷰를 통해 간...
팬데믹 시대의 7-8월은 개 교회마다 안타까움이 더해지는 시기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여름성경학교(VBS)와 단기선교가 거의 전면적으로 중단되거나 새로운 형태로 진행돼야 했기 때문이다. VBS를 통해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는 신앙을 점검하며 믿음을 세워주는 ...
1세→차세대, 한인→다민족...선교의 지평을 넓혀가다 팬데믹 시대를 지내고 있는 가운데서도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오는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열릴 제 5회 선교사 집중훈련을 준비하고 있는 PGM(Professionals f...
장애인들에게 더 어려운 비대면 프로그램...인내와 성숙의 터널 지나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은 지역사회 속에서 장애인을 위한 전도와 봉사, 계몽을 위해 설립돼 지금까지 쉼 없는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동 선교단 역시 작금의 팬더믹 상황을 만나...
‘자기대면의 시간’ 통해 내 안의 영적혁명 갖는 기회로 -선미니스트리를 설립하게 된 동기와 목적이 무엇입니까? SON Ministries 시작은 한인교회의 차세대 2세들을 위한 전문 단기선교훈련과 파송사역을 목적으로 시작했습니...
교회를 안전하게 재개방할 단계별 접근 방안 사역을 재개할 시기와 방법에 대한 결정 수 주간의 재택명령이 내려진 후 실업률이 늘고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것이 점점 힘들어져 정부의 규제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건전문가...
향후 교회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현재 코로나사태로 우리 모두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이다. 곧 우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상적인 평안한 삶을 살아가는 시간이 분명히 올 것이다. 교회도 다시 문을 열고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