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은 한국정부에서 기념하고 있는 ‘장애인의 날’이었다. 이곳 남가주에서도 상당한 수의 한인 장애인들 살고 있는데, 이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잘못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애인 에티켓’이란 ...
영화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미국 이민을 선택한 어느 한국 가족의 삶을 그린 영화로 2020년 선댄스영화제 드라마틱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그리고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감독상(정이삭), 각본상(정이삭), 남우주연상...
본지 발행인이며 퀸즈장로교회 담임 김성국 목사의 신간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가 최근 출간됐다. 이 책은 김성국 목사가 지난해 3월부터 7개월간 국민일보에 연재했던 칼럼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을 모아 책으로 엮...
2020년, 코비드와 함께 했지만 미주내 한인교계는 하나님의 사랑을 형제와 이웃에 나누는 행보를 걸어왔다. 교회는 온라인으로 예배하면서 하나님과 교인들을 연결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낙심도 되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시간들을 지나면서 우리 믿음을 점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생활 속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거추장스러워 잘 쓰지 않던 보건용품인 마스크가 주요 생필품으로 자리를 잡게 됐으며, 온라인 수업과 강의는 기존의 오프라인 수업을 대신하는 새로운 표준이 됐다. 임시방편으로 시작했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일상...
훼이스선교회(회장 전희수 목사, 사무총장 권케더린 목사)가 팬데믹 상황에서도 중점사역인 세계가정 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을 진행하는 가운데, 11월 29일 주일 오후 7시부터 줌 화상 미팅으로 임원들과 후원이사들, 선교사들이 모인 가운데 선교보고와 기도가 진행됐다.&nbs...
팬데믹 상황에서도,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뉴올리언스를 비롯한 미 주요 도시는 기후위기라는 또 다른 중장기 위험에 대처하기 위해 녹색 회복을 준비하고 있다(Why some US cities are plotting a ‘green recovery’ ...
이민가정 자녀와 부모의 정체성 심어주기 펜데믹 상황 속에서 자녀와 부모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를 방문했다. 지난 2006년 6월 설립된 효사랑선교회는 시니어대학, 양로병원예배, 효사랑 그림, 글짓기 공모전 등의 사역을 펼쳐나가고 있다. ...
재소자들을 하나님 말씀과 사랑으로 바로 세운다 빌레몬 1장 11절(“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니라”)을 근거로 미국 감옥(Prison이나 Jails)에 갇혀 있는 형제, 자매들에게 복음을 전하...
펜데믹 상황 출입 없어 더 안정적으로 사역 펜데믹 가운데서도 전도와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단체들을 탐방하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나눔선교회(대표 한영호 목사)를 방문했다. 나눔선교회는 마약, 알코올, 도박, 청소년 문제 등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희망과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