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아래에서의 세상에 새 것은 없지만, 해 위의 나라만큼은 새 것으로 충만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해 아래에서 살지만, 해 위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시간을 하나님께 선물로 받고 있습니다. 성경시대의 유대인들은 가장 어린 나이에 제일 먼저 ...
새해가 밝았습니다. Happy New Year!! 미주크리스천신문은 북미주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귀한 믿음의 지표 역할을 오랫동안 했기에 항상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북미주 한인교회를 신앙으로 하나로 엮어내는 귀한 매개체를 넘어서 나가야 할...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강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다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이제까지 With 코로나로 긴장하며 오게 되었는데 바라기는 Beyond 코로나로 교계 전체가 활력이 넘쳐나...
새해를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23 더욱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성령으로 인한 섬김과 위로와 긍휼함이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고난과 문제가 있어도 신실하신 하나님이 회복해 주실 것을 믿고 담대한 믿음으로 순...
할렐루야! 이제 새로운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매년 어김없이 맞이하는 새해이긴 하지만, 올해는 지난 몇 년간의 암울했던 펜데믹 터널에서 벗어나 다시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시작하는 한 해입니다. 그동안 인간사에서 유래...
사라진 달력 위 숫자 오늘 아침 수북이 쌓여있다 기적이다 지나온 길에 그림자는 늘 흔적으로 남는다 그 숫자 사이에 길이 있다 한 걸음씩 딛던 길을 만들고 다시 뒤돌아 갈 수 없는 그 길 앞으로 길게 늘어진 자동차 숲길에도 ...
하얀 머리에 마른 팔로 아기를 안고 있는 노인이 있습니다. 평온히 잠들은 아이를 바라보는 노인의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노인의 이름은 시므온이고 아기는 예수입니다. 시므온은 하늘을 향해 찬송합니다.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최명희 시인 고요한 밤, 샛별 하나 반짝이네 천사들의 찬양소리 베들레헴 마구간에 구원의 빛 비추셨네 여물통에 누이신 아기, 평화의 왕으로 오셨네 그 작은 눈망울에 하늘영광 담으셨네 성육의 팡파레 하늘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