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한국은 박원순 서울 시장의 일로 시끌벅적 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그는 서울시장을 3선 한 사람이고 한국 여성인권에 앞장선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한국 최초로 성추행이라는 법을 만들게 한 사람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가 바로 자신이 정한 성추행법에 연루되어 스스로 ...
미주에 사시는 사랑하는 성도님들 한 주간도 평안하셨는지요? 주님의 귀한 보호하심이 가정마다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지금 온 세상은 참으로 질병 가운데 중병을 앓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그리고 그중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뉴욕은 질병의 태풍 한가운데 있는 듯합니다....
요새 발간되는 크리스천 신문들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느낀 점이 있었다. 신문 내용 중에 특별히 미국의 교회 지도자들의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에 교회에 많은 변화가 있으리라 예측하는 내용이 내 눈길을 끌었다. 그 내용을 보니 그동안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
지금 세상은 온통 코로나바이러스19 때문에 비상이 걸려있다. 그래서 나를 비롯하여 세계의 모든 사람은 거의 매시간 뉴스를 보며 지내리라 생각한다. 나도 마찬가지로 거의 매시간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사로서 성도님들의 안위와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우리 집엔 큰 아이가 오래 전에 사다 놓은 작은 개 한마리가 있는데 집사람을 제일 잘 따른다. 그런데 우스운 것은 우리 집사람은 별로 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가 자신에게 가까이 오면 ‘go home’이라고 말하면서 저리 가라고 한다. 개...
필라에서 신학공부를 끝내고 어디서 개척을 해야 하나 기도하다가 대륙횡단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기도의 응답이라고 믿은 것이다. 그래서 목회지를 찾으러 동부의 여러 도시를 거치며 그곳의 한인들의 상황을 돌아보며 LA로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LA에서 20일을 머물...
얼마 전 오래간만에 스타벅스를 가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그곳에서 못 볼 것을 보게 되었다. 한쪽 팔을 잘 못 쓰는 젊은 미국 남자분이 작은 사이즈의 아이스커피를 사서 설탕을 넣는 것을 보았다. 그분은 스위튼로우 한 개와 이퀄 한 개를 함께 뜯어서 커피에 넣었다. 나는...
우리 교회 근처에 톰이란 분이 살고 있다. 그분은 일명 개 끌고 다니는 아저씨란 별명으로 우리 교회에서는 꽤 유명한 분이다. 그분은 스코틀랜드 사람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여자 분과 사는 분인데 알래스칸 허스키 종의 개를 항상 데리고 다녀서 붙여진 별명이 개 끌고 다니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