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힘이 센 사람 혹은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본질적인 관점에서 보면 틀린 해석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이 100여 일 전이다. 골리앗과 다윗의 전쟁으로 비교가 되어 우크라이나의 패망...
6월 15일 발사예정이던 누리호가 날씨 탓으로 하루 연기되더니 조금 전엔 센서의 이상으로 발사 자체가 잠정 연기되었다는 소식이다. 최고의 기술자들이 37만여 개의 부품을 조립하여 만드는 우주로켓인지라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자될 뿐 아니라 수많은 변수도 예측해야 한다. 아...
서기는 상서로운 기운이라는 뜻이다. 이런 서기가 대통령 취임식장 상공에 나타났다. 코로나 19라는 대재앙으로 인해 모든 것이 다 망가지고 뒤엉킨 시점에서 정권이 교체되었고 그런 현장에 나타난 무지개는 일말의 희망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
세월이 참으로 하 수상하다. 상식도 논리도 통하지 않을 이상한 것들이 하나의 집단으로 형성이 되는 인심이 무섭기도 하다. 이러한 세상에서 공정과 정의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거나 시대착오적 고집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남편을 계획적으로 살해한 이은해와 ...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사회적 존재라는 의미다. 선악 간 누군가와 더불어 살 수밖에 없으니 나름의 복심(腹心)은 다 있다. 이런 복심에 대해 떠들썩하게 오간 뉴스는 의외로 많다. 문고리 삼인방이니 수문장이라는 소수 복심을 넘어 기레기들이니...
세상에는 아주 작은 것들이 놀라운 생명력을 보이기도 한다. 민들레 홀씨도 그 중 하나다. 바람에 휘날리다 척박한 땅에 떨어져도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꽃을 피우는 홀씨처럼 코로나 19의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에 갇혀 허우적대는 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
세상이 하 수상하다 보니 정상적인 것들보다 비정상적인 것들이 더 득세를 한다. 사람이 태어나 점점 자라다가 청년이 되고 그 뒤부터 나날이 쇠퇴해지는 것처럼 이 세상도 나날이 말세로 치달으면서 나타나는 당연하다(?) 싶은 현상이다. 이렇게 변질되어져가는 세상에 대해 창조...
나이가 들어가면서는 이미 가진 것조차 하나씩 내려놓아야 된다. 편하고 홀가분하기 위해서다. 기력이 쇠해지면 자기의 몸조차 가누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무엇인가를 지니고 있다는 그 자체가 무겁고 거추장스럽다. 그럼에도 나이가 들고 기력이 쇠해질수록 욕심은 더 커지기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