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의 지혜로운 조언은 남편의 실수를 미리 막을 수 있다. 만일 건설적인 비판을 해서 남편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껴질 때 사모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남편이 첫 번째 실수를 했을 때 비판을 해서는 안된다. 첫 번째 실수를 햇을 때는 아무말도 하지말고 기다리는 것이 좋...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나이가 들면서 그 드는 나이만큼 깊어지는 것들이 있다. 자신을 낮추고 낮춰 저 평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고 벽도 없는 것처럼,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에 갖가지 예쁜 꽃들이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는 것처럼, 그렇게 열려 있는...
날씨가 좋다고 하지만 내가 직접 느껴보아야 겠기에 창문을 열고 날씨를 음미해본다. 요즘 들어 텍사스에 잦은 흐린 날로 또 비 오는 날로 인해 가슴이 행복한데 이런 날이면 나에게 전화를 걸어주는 분들이 있다. “사모님, 사모님 날이에요.” 이렇게 햇볕만 구름 속에 가려도...
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준비 됐나요?’ ‘준비 됐어요’ 어린 시절 유치원에서 날마다 선생님과 주고받던 말이다. 그렇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저절로 다가오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스승이 저절로 나타나고 제자들이 따라오며, 준비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