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하나님은 바쁜 사람과 친하지 않으신다’라는 글을 내 책상 앞에 붙여 놓았다. 거의 많은 사람들이 분주병에 걸려 매일 매시간 쫓기는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분주병에 걸린 사람들은 마음의 질서가 엉망이다. 그래서 그들의 일상은...
장사라 사모 (텍사스 빛과소금의교회) 무엇인가에 끝없이 의지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고 그래서 거룩하고 의연하고 고상하고 지적이고 아름답고.... 온갖 멋있는 것들로 자신을 꽁꽁 포장하고 살고 싶은 것은 어쩌면 에덴으로부터 쫓겨난 인간의 본연의 열등감 때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