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남편과 둘이만 휴가를 다녀왔다. 이 나이에 둘이 가서 뭔 재미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여행은 낯선 삶 가운데 불편함을 겪으며 그냥 지나쳤던 일상에 대한 감사와 감격을 다시 찾는 것이리라는 생각에 마음이 설렜다. 그렇다. 딱히 하는 일이 없이도 늘 마음...
온 세상이 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다. 그런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면 한번쯤은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새털처럼 행복했던 많은 순간들이 모여 오늘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아파도 행복하고 죽음조차도 감사히 맞이해야 할 텐데 말이다...
5월 가정의 달이다. 사람이 세상에 와서 한 일중 가장 위대한 일은 자녀를 낳고 가족을 만든 일이 아닐까? 그래서 좋은 학교를 만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좋은 가족을 만드는 것이리라. 그럼에도 가족은 아주 작은 사소한 일들 속에서 웃고 울고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며 ...
세상이 소란하다. 주위에 아픈 사람도 많은 것 같다. 그런 고난의 터널을 지날 때면 한번쯤은 죽음을 생각하게 된다. 행복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새털처럼 행복했던 많은 순간들이 모여 오늘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아파도 행복하고 죽음조차도 감사히 맞이해야 할 텐데 말이...
새해다! 해가 바뀌었다고 삶에 변화가 그냥 찾아오는 것은 아니리라. 나는 나이가 들었어. 건강치 않아, 피곤해... 이런 것들을 과감히 떨쳐버리고 최면에 걸려 자신의 신분을 잊어버린 숲속의 공주처럼, 하나님께 연결된 가지인생이니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다 라는 다부진 맘...
어떤 은혜스런 설교를 듣고 나면 너무나 회개가 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고 감사한다. 그러면 그 전에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없었나? 아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날마다 있었는데 깨달음이 없었던 게다. 어쩌면 그런 것들이 항상 함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깨달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