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여 년전 남편이 부사역자로 있을 때의 일이다. 교회에 경찰이 오고 예배당은 어수선하며 고성이 오가는 어느 주일 오후였다. 집으로 가기 위해 차를 타고 가는데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하나님 사람들이 무서워요…저 앞으로 어떻게 이 길을 가지...
남아공의 민주화 상징인 넬슨 만델라와 세계 최악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인도의 민족운동가인 마하트마 간디와 구소련의 독재자 스탈린, 성경의 요셉과 사울, 이들의 차이는 권력 사용에 있다. 전자는 권력을 살리는 데 사용해서 위인이 되었고 후자는 파괴하는 데 그것을 사용...
혹독한 일상에 지쳐 있는 우리네 몸과 마음에 잠시 단비가 다녀간다. 어느 지역들에서는 물난리로 그야말로 난리인데 말이다. 나라도 교회도 내 삶에도 이제는 새로운 계절의 바람이 불어와야 할 듯하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식으로 세상을 본다. 좋아하는 색깔도 냄새도 소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