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박 2일로 교회 내 여성 수련회를 했다. 아이들을 양육하며 10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외출을 감행한 자매에서부터 젖먹이 아기를 키우며 밤마다 아기 울음소리를 듣다가 잠깐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참석한 자매, 자녀 양육을 마치고 이제는 손주들 돌...
신앙생활을 하며 관계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이들은 어떤 이의 말 때문에, 또는 무례한 태도에 상처받아 속을 끓이다가 자기만의 세계인 동굴로 들어가 버린다. 나이가 들어가고 연륜이 무르익을수록 누구나 성숙한 관계 형성을 해야 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맞...
참 예쁜 사람이 떠났다. 이 땅에서는 더는 볼 수 없는 천국으로. 그녀는 보이는 외모뿐만 아니라 마음도 참 이쁘고 따뜻하며 학력도 출중하고 결혼도 모두가 부러워하는 직업군의 사람과 했으나 몇 주 전, 사십 이세의 나이로 남편과 어린 자녀 둘을 남기고 쓸쓸히 떠났다.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