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예전에는 필리핀 선교사 학교에서 선교사 자녀들을 돌보셨습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연로하신 선교사 부모님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치매 환자이신 90세 어머니를 돌보고 계십니다. 선교사님 부...
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한국에 ‘혼족’이란 신조어가 등장했습니다. 혼족, 즉 혼자 사는 인생을 최대한 즐기며 사는 사람이 요즘 대세라고 합니다. 혼족들은 혼밥(혼자 밥먹기), 혼술(혼자 술먹기), 혼영(혼자 영화보기), 혼놀(혼자 놀기), 혼공(혼자 공...
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교회를 다니지 말라? 이, 이, 이게 도대체 무슨 황당한 소리입니까? 가뜩이나 요즘 ‘가나안 성도’(거꾸로 읽으면 교회 ‘안나가’)가 많아서 교회 나오라고 열심히 전도해도 모자랄 판에 교회를 다니지 말라니, 그것도 목사가? 못하는...
노창수 목사 (남가주사랑의교회) 2017년 대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 아침에 온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 기쁨과 감사 그리고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올 한 해에 모든 성도들이 우리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 분을 전하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