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영화 ‘쇼생크 탈출’을 감명 깊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공 앤디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언젠가는 반드시 누명을 벗을 것이라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
패밀리 액티비티로 아빠랑 무엇을 같이 할까 고민하던 딸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1000조각 직소 퍼즐 2개를 사왔습니다. 저는 “어느 세월에 1000조각 퍼즐을 맞추느냐, 아빠는 시간 없으니 너 혼자 해라”며 퍼즐 맞추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딸...
크리스천 라이프는 믿음의 경주와 같습니다. 그런데 믿음의 경주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과 같은 장거리 경주입니다. 여가운동이나 취미활동이 아닙니다. 기분 전환을 위한 산보가 아닙니다. 이 경주의 목적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이루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이 믿음...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면서 모두가 예민합니다. 사소한 일에도 큰 갈등이 생깁니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갈등’의 어원이 “왼쪽으로 감아 자라나는 칡과 오른쪽으로 감아 자라나는 등나무가 서로 얽히고설킨 모습에서 유래했다”고...
“숨을 쉴 수 없어!” 위조지폐를 사용하려고 했다는 의심을 받았던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8분 46초 동안 백인 경찰에게 목이 눌려 숨져가면서 외쳤던 마지막 말입니다. 그의 죽음을 계기로, 오랜 인종차별과 경찰의 과잉 폭력에 분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