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협은 NO!!! 캘리포니아 공화당(CRP) 정강에 있는 “결혼의 정의, 생명의 존엄성”을 지속적으로 지키라고 청원하는 서명운동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긴급하고 중요한 2가지 서명운동은 첫째, 캘리포니아주의 공화당 의원들 중 몇몇의 RINO 들이 현재 California Republican Party Platform (캘리포니아 공화당 정강)에 적혀있는 가장 중요한 2가지: “성경적 결혼관” 과 “성경적 생명관”의 정의를 바꾸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현 공화당 정강에 있는 “성경적 결혼관과 성경적 생명관”을 오바마 전대통령 때 바뀌어진 민주당 정강(Democrat Party Platform)에 적힌 “Marriage Equality, Gender Equality” 그리고 생명존중이 아닌, “선택”으로 바꾸려는 계획입니다. 

청원서 서명: REPUBLICAN DECLARATION OF OUR JUDEO-CHRISTIAN FOUNDATION - 공화당 정강에 있는 성경적 결혼의 정의와 생명존엄성을 지속적으로 지켜내라는 청원서- Tvnext.org 에 가시면 서명할 수 있습니다.

둘째, 민주당이 수년간 계속 바꾸고자 추진해오던 캘리포니아 헌법마저 개정하고자 ACA 5라는 발의안을 제정했습니다.

“Constitution-헌법”은 마치 교회 헌법의 신앙고백, 사도신경과 같은 Faith Statement 와 같은 매우 중요한 “기초”이기에 말로 할 수 없이 중요하고 반드시 지켜야 할 것입니다.

 

ACA 5란 무엇인가?  

California Assembly Constitutional Amendment 5 - 캘리포니아 주의회 헌법개정 5 Bill Title: Marriage equality(결혼 평등). A resolution to propose to the people of the State of California an amendment to the Constitution of the State, by repealing and adding Section 7.5 of Article I thereof, relating to rights.  

한마디로, “결혼 평등”입니다. 버락 후세인 오바마 때 바뀌어진 민주당 정강 (Democrat Party Platform)에 적힌 “결혼평등, 젠더평등” 으로 캘리포니아 헌법을 고치겠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목회자가 성경대로 가르치고 크리스천들이 성경대로 살려고 할 때, 더 이상 성경적 가치관을 보호할 법적, 헌법적 기반이 캘리포니아에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비록 소수이지만, 이제는 공화당에서 드러난 RINO들이, 민주당의 소원대로 캘리포니아 헌법에 지금까지 기록되었던 성경적 결혼의 정의와 태아생명존중 마저도 헌법에서 지우고, ALL GENDER 정의로 대처하려는 계획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입니다. 

 

왜 갑자기 캘리포니아 헌법까지도 바꾸려는건가?     

뒷배경: 2008년 캘리포니아에서는 Prop.8 - 성경적 결혼의 정의를 지키는 Proposition 8이 나왔었습니다. Prop.8은 우리 단체 TVNEXT (Traditional Biblical Values for Next Generations) 이름을 탄생시킨 첫 발의안이며, 그 당시 캘리포니아 한인교회들, 중국 교회들에게 급히 알리고 함께 서명운동을 펼치며 하나님의 은혜로 Prop. 8을 통과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08년에 대통령이 된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강력한 정체성 정치혁명(Identity Politics & Revolution)이 Political Correctness(PC)와 함께 친동성애 정책들을 확장시켰고, 이제는 현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의 친트랜스젠더(Pro-Transgender) 정책들을 통하여 캘리포니아는 미국 전역에서 가장 친동성애/친트랜스젠더 주로 알려지고 그와 함께 수많은 아픈 변화들을 캘리포니아 시민들은 겪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캘리포니아 헌법’에는 Prop. 8 통과 이후 아무도 건드리면 안되는 마지막 남은 성경적 결혼의 정의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대적하기로 결정한 세력들은 캘리포니아 헌법에 남은 마지막 한 문장까지도 완전히 역사 속에서 Cancel 하려는 것입니다.

ACA 5 발의자들: 동성애자 Evan Low 하원의원(민주당-쿠퍼티노)이 발의하고, 소아성애자도 존중하고 정상화시키는 발의안들을 내놓은 Scott Wiener 상원의원(민주당-S.F)이 공동발의를 했습니다. 이미 6월에는 하원에서, 7월에는 상원에서 모든 민주당 의원들의 찬성으로 통과됐습니다.  

두가지 서명운동: 미전역적으로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는 CITIZEN GO 서명운동을 펼칩니다. 꼭 동참해주세요. TVNEXT.org 에 가시면 간단한 서명을 하실 수 있습니다. 

공화당 의원들에게 보내는 CITZENGO 편지 내용 요점 몇가지: 

미국 독립선언서의 한 구절을 빌리자면, 우리는 "Laws of Nature and of Nature’s God- 자연의 법칙과 신의 본성”에 포함되었으며, 우주의 질서에는 “Self-Evident Truths-자명한 진리"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사, 인간의 본성, 성경에 기록된 진리는 결코 타협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서명한 우리는 이 두 가지 조항을 청원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의 생명은 잉태로 시작하여 자연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임을 인정하고, CAGOP(캘리포니아 공화당)는 계속해서 (태아를 포함한) 인간 생명을 보호할 것을 청원합니다.

둘째, CAGOP (캘리포니아 공화당)은 하나님이 완벽하게 제정(ordained)하신 결혼의 정의 -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완벽한 결합’을 존중한다고 적힌 공화당 정강(Republican Plantroom) 을 앞으로도 계속 존중(지켜내기)할 것을 청원합니다. 그러한 결혼만이 가장 안정적인 사회를 만들고 수많은 혜택을 주고 있음을 인정하는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공화당 플랫폼(정강)의 (결혼의 정의)를 지키는 약속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옹호하길 청원합니다.

"철의 여인"으로 알려진 마가렛 대처(전영국 수상)는 "누구에게나 환영받기 위해 시작하면 언제든지 어떤 것 과도 타협하고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대한 성취자와 정치가들은 항상 당대의 가장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으며 타협을 승리의 길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링컨은 노예 소유주와 타협하지 않았고, 처칠은 나치와, 레이건은 소련과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두가지 청원서 서명운동은 모두 TVNEXT.ORG 에 가시면 쉽게 서명 할 수 있습니다. 

문의:  tvnext.org@gmail.com

 

여러분의 자녀들과 자녀들의 미래, 교회와 신앙을 지켜야 하는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09.16.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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