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G 설립자, TVNEXT.org
학교 도서실에 배치된 책들 중, 10세 소년들이 성관계를 하는 것을 묘사하고 있는 “Lawn Boy란 보이”라는 소설을 쓴 조나단 에비슨(Jonathan Evison) 작가는 자신이 쓴 란보이라는 책이 학생들 학교 도서관에 비치될 의도는 절대로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러 학교 도서실에 배치된 책들이 어린 소년들의 성관계뿐 아니라 소아성애자를 정상적으로 보도록 미혹하는 책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정책지향과 함께 가고 있는 것이지요.
란보이나 이런 책들의 내용 전개는 주로 어른 남성과 어린 남자아이의 “로맨스”로 만들어가지만, 결국 어린 소년에게는 육체적 강간과 엄청난 정신적 학대가 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소설 자체를 어른의 눈으로만 설명해 놓았습니다. 어린 십대 소년들끼리의 성관계까지 전개시키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공립 학교에서 매우 비윤리적이고 반기독교적인 “성교육”을 통해 이미 잘못된 성관계를 배운 학생들에게는 이런 책들을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보면서 마치 “확인 confirmation”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될 것입니다.
경악한 학부모들 그리고 그들의 강력한 저항이 변화를 가지고 오고 있다!
이런 책들을 자녀들이 읽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학부모들은 책들의 내용들은 “소아 성애”를 성적으로 매우 그래픽하고 끔찍한 묘사들과 장면들을 다룬 책으로써 절대로 자녀들이 보게 하면 안 된다고 학교에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다시 가보니, 학교 도서실에서 아직도 버젓이 발견되자, 학부모들은 학교에 항의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학교들이 “소아성애”를 정상화에게 시키려는 현 바이든 정부의 “소아성애 정상화” 정치적 정책을 학교 안까지 가지고 들어왔다는 것은 “아동학대”라고 미디어를 통해 알리며 미국 전역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들도 당연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성경적이고 보수적인 주들 안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밝혀지면서 지금까지 12개의 주들은 이런 책들을 정지시켰습니다.
2021년 11월에 버지니아에서는 부모님들의 항의로 인해 사라졌던 책들 중, “란 보이”와 “젠더 퀴어”라는 책들이 어린 십 대 소년과 남자 성인과의 성행위 사진을 포함한 책들인데도 불구하고 정신 나간 학군 위원회에서 이 책들이 고등학생들이 읽기에 적합하다고 말도 안되는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따라서, 이 책들을 다시 도서관에서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한 아버지는 학교 위원회와 학부모 모임에서, 학교 도서관에 있는 3권의 책을 가져와 자녀들이 읽기에 부적절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말하며, 얼마나 부적절한지 한번 읽어보겠으니, 들어보라고 한순간, 마이크가 꺼졌습니다.
위원회에서는 그가 책을 읽지 못하게 마이크를 꺼버린 것이었습니다. 위원회가 무례하게 마이크를 끈 것에 대한 이유를 요구하자, 위원회는 그 아버지가 읽는 내용들이 방송을 통해 나가기 때문에 아이들도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서 껐다고, 참으로 기가 막힌 주장을 했습니다. 자신들이 학교 도서실에 배치한 책들이면서 아이들이 들을까 봐 마이크를 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 외 또 다른 책들은 사라 J. 마스(Sarah J. Maas)의 'A Court of Silver Flames 은빛 불꽃의 법정'과 엘렌 홉킨스(Ellen Hopkins)의 '트라이앵글스 Triangles’입니다.
세 권의 책 모두 본질적으로 비성경적이고 비윤리적인 다양한 성적인 만남에 대한 생생한 세부 사항과 그래픽들을 담고 있습니다. No Left Turn in Education 의 플로리다 지부의 회장인 브루스 프리드먼(Bruce Friedma)은 이 책들은 절대로 십대 학생들에게 부적합하다고 강력히 반대했습니다.
그 외에도 겉으로는 어린이 책같지만, 내용이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빼앗아 가는 책들이 학교 도서실 안에 들어온지 이미 오래되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캘리포니아와 같이 Deep Blue States들 안에 있는 주들은 더더욱 심각합니다.
여러분 자녀들이 보는 책들은 어떤가요?
학교 도서실에서 빌려왔으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먼저 확인을 하셔야 할 것입니다.
얼마 전에 저희와 동역하는 학부모가 자기 아이들과 도서실에서 책을 빌려 내용을 먼저 확인했는데 별 특별하게 성적인 내용이 없어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자세히 보니 책 속 부모의 사진이 둘 다 남자인 것을 확인하고 너무 놀랐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교묘하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를 세뇌시키는 이런 방법이 너무나도 충격적이었고 책 하나하나마다 정말 조심하게 살펴보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실감하였습니다.
이 책들 외에 보지 말아야 할 책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봐야 하는 책들도 많습니다.
2023년에는 저희 Tvnext.org 홈페이지에 자주 들려주셔서 올바른 정보를 꼭 받아보시고, 자녀들 교육과 특별히 그들을 위한 resources 들도 많이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이 읽지 말아야 할 책들, 읽어야 할 책들 리스트도 곧 올릴 것입니다.
1.21.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