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성한 말씀을 태아살인의 도구로 사용한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썸에게 보내는 편지!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최근 텍사스 어스틴에서 수많은 차량들이 지나는 Freeway에 올려진 큰 빌보드에는 한 여성이 무릎 위에 팔짱을 낀 채 앉아 아랫글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고민하고 있는듯한 모습을 담았다고 폭스7 오스틴 뉴스가 일요일 보도했습니다.

"낙태가 필요합니까? 캘리포니아는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막 12:31)

텍사스뿐 아니라 인디애나,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오하이오, 사우스캐롤라이나, 사우스다코타 등등 주로 미 중부를 겨냥하여 올려진 빌보드 광고판에는 “인디아나 주/ South 다코다 주는 당신의 몸을 소유하지 않는다. (당신의 몸은) 당신것이다”라는 메세지들이 있다.

게빈 뉴쎰이 새롭게 만든 캘리포니아의 낙태 전용 웹사이트인 abortion.ca.gov 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모든 빌보드 광고 캠페인들은 돈을 주고 (캘리포니아 납세자들의 세금) 하는 것인데 왜 게빈 뉴쎰은 이런 캠페인에 돈을 주면서 하고 있을까요? 

첫째, 게빈 뉴쎰은 말기낙태뿐 아니라, 갓 태어난 갓난아기의 억울한 죽음을 허락하는 경찰조사를 아예 하지 못하도록 하는 악법 AB2223에도 9월 27일 사인하여 서명하는 강력한 Pro-Choice (낙태지지) 운동 정치인입니다.     

둘째, 게빈 뉴쎰 주지사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의 “말기낙태 정책(Policy)들”을  강력히 지지하는 사람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말기낙태”를 반대하고 “태아/어린이 생명 보호” 를 위한 법안들을 미중부에 있는 주들이 통과시키자 거기에 맞서서 캘리포니아 주정부에 “낙태 위원회”를 만들고 “캘리포니아를 낙태 천국, 낙태 Sanctuary”로 만들겠다고 선포한 주지사입니다. 

셋째, 그는 미중부에 있는 주들이 주로 성경적 가치관을 따라 투표하는 시민들임을 고려하여, 마가복음 12:31 성경 구절까지 동원하여 다른 주 사람들의 마음을 사보려고 한 것입니다. 

참고로, 게빈뉴썸은 캘리포니아 민주당 소속 주지사로서 이번에 재선에 도전할 뿐 아니라, 낸시 펠로시 (민주당 대표)의 조카로서 다음 미국 대통령으로 나갈 준비를 한다는 것 역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런 게빈뉴쎰 주지사의 언행에 존 맥아더 목사님이 오픈편지를 쓰신 것을 부분적으로 번역하여 나눕니다. 전체 편지는 Tvnext.org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게빈 주지사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의는 나라로 영화롭게 하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잠언 14:34)

성경은 또한 시민의 지도자가 가진 으뜸이 되는 의무는 선한 일을 행한 이들에게 상을 주고, 악을 행한 자들은 벌하는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로마서 13:1-7) 

하지만, 당신은 그 책임을 완수하는 데 실패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거꾸로 의로운 시민들을 벌하고 악인들에게 상을 내리는 짓을 행했습니다.

‘악’을 선하다 하고 ‘선’을 ‘악’하다 하는 자들은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5:20) 

그리고, 당신의 많은 정책들은 불경건하고, 명예와 도덕에 대한 관점들이 완전히 거꾸로 되어 있습니다.

게빈뉴썸 당신 세계관의 사악한 영향으로 캘리포니아의 전례가 없는 범죄, 홈리스, 동성애나 성전환과 같은 성적 도착(perversion) 그리고 비참해진 사람들의 모습 등이 각종 통계를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성경 말씀은 고레스 왕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으로 진리이며 당신의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이사야 45:5–6)

 

- 줄임 - 

 

지난 9월 중순쯤에 당신은 미국 전역에 하나님으로부터 지음 받은 태아를 학살하고자 하는 대형 광고판 제작에 자금을 후원하며 당신이 얼마나 철저하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은 살인 조장 캠페인의 악함에 더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가복음 12:31을 인용하면서 용서받지 못할 역겨운 신성 모독을 저질렀습니다. 그것은 바로 태어나지 않은 유아를 도륙하는 것을 합리화하기 위해 예수님 말씀의 의미와 그 분의 이름까지 사칭한 것입니다. 

당신은 구약 성경 레위기 20:1-5에 나오는 몰렉신에게 자식을 제물로 바쳤던 악행을 홍보하기 위해 그리스도의 이름과 말씀을 사용했습니다. 이보다 더 심한 신성 모독은 없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당신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고 인용하면서 예수님께서 함께 언급하신 대계명인 다음의 마가복음 말씀은 언급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마가복음 12:30)

하나님의 형상을 갖고 있는 태아 살인에 동조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시편 50:16-19은 자신들의 죄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는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 줄임 - 

 

뉴썸 주지사님, "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린도후서 6:2)

전체 편지 내용은 Tvnext.org 에서 보세요.

10.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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