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공립학교 남.녀 혼용 “화장실과 라커룸 지침”

바이든 행정부의 새로운 공립학교 남.녀 혼용 “화장실과 라커룸 지침”

김사라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플로리다 주지사인 공화당 소속 Ron DeSantis는 다음과 같이 십대 미성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요청한 다수의 주법 집행을 거듭 거부한 Andrew Warren 주 검사에게 정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1. 어린이들이 잘못된 정보로 자신들이 태어난 성별을 다른 성별로 바꾸는 성전환 수술 금지  

2. 어린아이들이 Planned Parenthood 같은 낙태 대기업의 정보만 믿고 무분별한 낙태를 선택하여 육체적, 정신적 트라마에 빠지는 것으로부터 보호

3. 현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내놓은 비도덕적이고 육적, 정신적 건강을 해치는 (여러 의료/심리학 자료에 근거) 친동성애/친트랜스젠더 정책들로부터 어린아이들을 보호하는 다수의 주법 집행을 요청했으나 앤드류 워렌 검사로부터 거듭 거부당함

Andrew Warren(앤드류 워렌) 검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친동성애/친성전환 트랜스젠더 정책을 따라야 한다는 주장을 강력히 펼치는 민주당 소속 검사이며 “WOKE 검사”라는 소문이 있을 만큼 성경적 가치관과는 거리가 먼 인물입니다. 

Ron DeSantis는 다음과 같이 정직 처분에 대해 짧게 설명했습니다. "워런이 2021년 6월 다른 선출직 검사들과 성 정체성(Gender Identity)에 따른 아동 성전환 치료(남자 또는 여자아이가 다른 성별이 되기 위해 받는 극히 위험한 호르몬 치료와 수술) 와 남/녀 구별없이 같은 화장실과 라커룸을 혼용 사용하는 것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에 서명하였다. 어린아이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공동성명서에 서명한 그는 플로리다주 검사로서의 주정부 직무에 대한 능력 미달과 고의적 반항심을 드러낸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앤드류 워렌 검사는 플로리다에서 낙태에 대한 “15주가 지난 태아에 대한 낙태 금지”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며 “위의 법을 위헌”이라고 격하게 비난한 바가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의 차세대를 향한 끊임없는 공격들에 맞서는 플로리다주 주지사!! 

 

1. 플로리다 교육부는 지난 7월, K-12 공립학교들에게 서신을 보냈는데, 그 내용은 바이든 행정부 소속 교육부의 학교내 남.녀 화장실과 라커룸 혼용에 대한 새로운 권고 규칙이 학생들에게 의학적으로 심리학적으로 위험을 줄 수 있기에, 따르지 말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 서한을 보낸 이유는 바이든 대통령과 그 행정부 교육부가 버락 후세인 오바마 때처럼, 미연방정부의 요청을 거부할 경우 주정부와 공립학교들이 받는 재정을 보류하겠다고 협박하는 내용을 보내왔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그런 지침은 플로리다주 교육 지침과 어긋나는 요청이었다는 것이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 교육부가 미전역 교육부에 보낸 새 지침서의 Summary:  

 

성전환자가 되기를 원하는 개개인 학생들이 선호하는 화장실과 라커룸을 학교가 제공하지 않을 시에 미연방정부가 마땅히 줘야 하는 지원금을 보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매우 잘못된 협박입니다. 그들이 주고 있는 지원금은 대통령 것도, 행정부 것도 아닌, 바로 시민들의 세금이기 때문입니다. 

2. 차세대를 향해 정반대되는 바이든 소속 보건부와 플로리다주 보건부: 

지난 4월, 바이든 정부의 보건부(HHS)가 내놓은 새로운 규정은 더 심각하게 어린아이들을 겨냥했습니다. 비정상적인 성정체성/젠더를 확실하게 아이들에게 세뇌시키는 "젠더 확인 케어(gender affirming care)"를 승인한 것입니다. 이 승인은 "아동 및 청소년의 젠더 불안(gender dysphoria)증이라는 명목 아래, 정상적인 초등 아이들부터 고등학생들까지 정부가 Push하는 젠더 정체성 사상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아동학대나 마찬가지입니다. 

거기에 비해, 플로리다주의 보건부(HHS)는 반대하는 건강하고 성경적인 정책과 지침들을 내놓았습니다.    

한예로, DeSantis주지사는 이전에, 미성숙한 연령의 아이들에게 성전환 수술을 하는 의사들을 고소할 것을 요구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아이들의 심리를 정체성 혼돈으로 이끌어가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들은 결국 아이들을 진짜 정신병과 트라마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eSantis 주지사는 말하길, "그들은 이 어린아이들이 '젠더 확인 케어'를 받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지, 정작 그것이 어떤 케어인지 어떻게 할 케어인지 그 내용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실제로 매우 어린 소녀들에게 이중 유방절제술을 하고 있으며, 어린 소년들에게 거세 수술을 하고 싶어 하는데, 이런 사람들의 상담과 케어라는것이 어떤 것이 될찌, 이미 그들은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기에 허용할 수 없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에게 이들이 행하는 케어는 정말 잘못된 케어(care)이다."

참고로, 플로리다 주지사는 플로리다주 헌법 제4조 7항에 따라 직무 태만 혹은, 또 다른 이유에 근거하여 주 공무원을 정직시킬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DeSantis 주지사는 사실 엄청난 용기를 내어 플로리다주의 차세대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고 있습니다. 그도 트럼프 전대통령처럼 극좌파들로부터 생명의 위협, 가족에 대한 위협을 받고 있으나, 그는 절대로 뒤로 물러설 의향을 보이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플로리다주 주지사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를 잃지 않도록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08.20.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