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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1일, 바이든은 대통령이 되고 처음이자 정식으로 국정연설을 했으며, 비록 대부분의 주류미디어들은 긍정적으로 다루고 있지만 많은 시민들은 사뭇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정연설의 저조한 시청율
이번 바이든의 국정연설의 시청율인 5%(38Millions)는 미국 역사상 30년 만에 기록적으로 낮은 시청율이라고 합니다. 역대 대통령의 경우를 보면 트럼프(45.5millions), 오바마(48millions), 조지 부시(51.8millions), 빌 클린턴(45.8millions). CBS의 조사에 의하면 바이든이 지금 대통령으로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rating을 도표와 같이 보고했습니다.
CNN의 설문조사
지난 2월초 CNN은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약 1년 전 취임한 후 “제대로 한 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공교롭게도 가장 많은 수의 응답은 압도적으로 “아무 것도 없다 ”였습니다.
바이든이 대통령이 된 후 하는 첫 번째 국정연설(Speech at the State of the Union)에 대한 평가에서 반 이상의 설문 조사 응답 역시, “한 가지의 성공 사례도 찾기 어렵다”였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 응답자는 “바이든이 이 나라에 어떤 유익한 일을 했는지 한 가지도 떠올리기 힘들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반기독교 극좌파들 편에서 주로 언론플레이를 했던 CNN에서 이런 조사결과를 있는 그대로 내놓은 것이 놀라운 일이기도 합니다.
플로리다 주지사 Ron DeSantis는 CPAC 모임에서 “바이든은 19세기 이후 미국 역대 대통령 중 가장 최악의 시작을 했다”, “바이든 선거진영은 나라를 단결시키겠다는 메시지를 던졌었지만 바이든 정권이 들어선 지금 이 나라는 오히려 분열과 파괴가 더 가중되었으며 오로지 바이든 국정능력의 평가만이 이상하게도 높이 형성되어 있다”고 말하며 여러 미국 시민들이 갖고 있는 의사를 반영했습니다.
늘 편향성이 높은 주류언론들마저 바이든이 현재 그의 재임기간 중 가장 낮은 지지율(37%)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낮은 시청율과 지지율일까요? 미국 시민들이 현 바이든 행정부에 갖고 있는 관점과 이번 국정연설에 대한 팩트 체크(fact check)를 나눕니다.
미국시민들이 보는 바이든 대통령의 7가지 중대한 정책 실패들은?
1. Border Crisis(국경위기)–“국가적 위기를 인지하지 못하는 백악관”
현 국경상황: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가 대통령과 부통령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정책 중 하나는 “Open Boarder” 국경을 열어 누구든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에 들어오게 하는 것. 그 결과 미국 국경의 안전문제에 대한 심각성은 하늘을 찌를 듯 높아가고만 있다.
바이든의 의견: “이미 미디어(주류)에서도 알리고 있듯이 국경이슈는 그냥 seasonal problem(지나가는 문제)일뿐이다.”
국경 조사 리포트 하이라이트: 미 세관과 국경 수비대(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따르면 미국 요원들이 기록한 1월 불법 밀입국자숫자가 153,941(15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트럼프가 대통령을 마쳤던 2021년 1월에 비해 2배가 늘은 숫자이며, 2019년 1월과 비교하면 4배 이상의 증가를 나타낸 것이라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1월에 발표된 The Federalist의 Jordan Boyd은 “겨우 2022년 회계연도가 시작된 3개월 만에 미국은 남서부 국경쪽에서 50만(nearly half a million) 가까이 되는 밀입국자들과 맞닥뜨렸다.”
바이든 행정부의 미국시민과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두 잣대(double standard) 정책:
바이든 행정부는 펜데믹 기간 동안 자신들이 내놓은 “남을 위해 꼭 백신받기”라고 한 코비드-19 정책을 스스로 무너뜨렸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시민들에게 비난받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여러 COVID 전문 의사들과 CDC 를 통해서도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민들과 아이들에게까지 백신을 의무화 시킨 점입니다. 그로 인해 수많은 미국 시민들은 직장을 잃거나 자신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거부당하는 모독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백신을 안 받아도 모든 것에 출입허락이 되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오는 사람들이였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열어놓은 국경을 통해 수 백만명이 자유로이 백신의 증명도 신분증도 없이 국경을 넘어 들어올 뿐 아니라 들어온 사람들은 법적인 신분증과 백신증명서 없이도 연방정부의 특별 수호를 받아 비행기까지 탈 수 있도록 한 것이 드러났으니 이것이 과연 상식적인 정책인가요?
국경위기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가장 연약하고 순수한 어린아이들과 가정들에게 막대한 피해
“열린국경”정책을 마치 “선한사마리아인” 처럼 미화시켰지만, 상식이 있다면 국경을 아무에게나 여는 것은 마치 밤에 문을 잠그지 않고 자다가 도둑이 들어와 온가족이 죽을 수 있는 상황을 허락하는 거와 같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결과는 지금 국경에서 일하는 경찰들, 보더 파트로, FBI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여럿 조사단체들의 데이터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차세대와 가정사역을 하는 저희 Tvnext 단체가 가장 심각하게 보는 국경위기는 바로, 국경을 통해 들어와서 미국 전역에 계속 늘어나고 있는 남녀 어린아이들 성매매(Sex Trafficking), 조절이 더 힘들어지는 마약입수와 청년들까지 쉽게 구하는 마약이슈, 그리고 그것을 부추기는 정책법안들, MS13과 같이 매우 잔혹한 갱단조직들을 더 담대하게 해주는 미약한 정책과 법안들입니다.
03.19.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