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장로교회 원로
월: 믿음을 보시고 응답하시는 주 (눅 5:20-25) 찬 344장
예수님은 그의 믿음을 보신다. 즉 주님이 그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죄 사함도 믿음을 통하여 받게 하신다. 주님이 주신 믿음으로 주님이 주시는 죄 사함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 믿음이 없으면 주님이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을 알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다. 그리고 주님은 나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내 몸을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치료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인이 원하시는 대로 하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내 믿음대로 치료하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치료하심을 정하시는 것이다. 우리는 몸의 치료보다 더 귀한 것은 우리 주님을 주님으로 모시고 높이고 그 뜻을 섬기는 믿음에 있어야 한다. 항상 주님을 모시고 높이고 하는 섬김의 삶을 지켜야 한다.
화: 죄인을 부르시는 주 (눅 5:27-32) 찬 338장
예수님이 레위를 찾아가서 그를 부르신다. 그리고 레위의 마음에 주인 노릇 하는 사망의 생각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주님을 믿고 따르게 하는 자로 구원하신 것이다. 레위는 죄인으로 취급을 받던 사람이다. 그러나 주님이 보실 때 모든 사람은 죄 아래 있는 자요. 죄의 종으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은 자신은 거룩한 자요. 죄인이 아니라고 하는 사망의 생각의 포로로 사는 자들이다. 이들이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에 앞장서는 사람이었다. 수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가까이하지 못하게 하는 일을 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죄인의 대명사인 세리 레위를 부르신다. 주님이 그를 죄에서 구하여 내시고 주님을 믿고 주님을 따르는 자로 두신 것이며 이것은 완전한 주님의 은혜이다.
수: 안식이신 주님 (눅 6:1-5) 찬 324장
안식일이다. 죄인에게는 안식이 없다. 죄에서는 안식을 줄 수 없는 것이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시며 죄에서 자유를 주시고 안식을 주시는 분이시다. 사망의 것을 누리지 말고 주님을 누림이 안식을 누림이다. 일평생 수고의 멍에를 메고 사는 우리들에게 주인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것이다. 안식을 받은 자들이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안식으로 회복함을 받는 날이다. 율법이 아니라 안식이 되시는 주님의 것을 누림으로써 안식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는 노동을 하지 않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다. 안식이신 주님 안에서 주님의 무한한 은혜를 누림으로 안식의 삶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다.
목: 멸망에서 사는 자 (눅 6:6-11) 찬 290장
일상생활에서 나타나시는 주님의 은혜를 알고 보고 누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영적 어둠으로 잡혀 있으면 볼 수 없는 것이다. 빛 앞에서도 어둠의 무덤에서 사는 영적 사람들이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자가 있는가 하면 죄 안에서 죄의 역사 안에서 사는 자가 있다. 회당에 같이 있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도 하지만 그 생각에서 구원이 일어나지 않는 자가 있었다.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죄에서 매임에서 종에서 해방을 받는 것이다. 여전히 악한 생각의 포로가 되어 예수님을 고발할 그 생각의 포로가 되어 있다. 겉으로는 거룩한 자로 가르치는 자로 있지만 악한 자요 죄 안에서 사는 자 들이다. 어둠 안에 있는 자요. 죄 안에 사는 자들이다. 멸망 안에서 사는 자들이다.
금: 나음을 받는 자 (눅 6:17-19) 찬 250장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 와서 만지려고 한다. 죄인에게서 죄가 나타나고 사망이 임함과 같이 예수님에게서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능력이 나타나시는 것이다. 그 능력으로 사망에서 풀어주시고 일으켜 주시는 것이다. 살리는 일을 하시며 구원하신다. 오늘날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심을 알아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오늘날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에 있는 자가 있기도 하지만 영적 질병으로 사는 자들이 대부분이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이 병에서 고침을 받아야 한다. 나음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지체로 살아야 한다. 주님의 은혜가 나타나서 영적 질병에서 나음을 받는 자가 넘쳐 나야 한다. 그 능력이 나타나는 지체가 되라!
토: 주님 안에서 사는 삶 (눅 6:27-28) 찬 289장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사시는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다. 주님 안에서 주의 것으로 사는 것이다. 육신 안에서 육신의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주님의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사는 삶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다. 죄의 것을 사용하지 말고 주님 안에서 주님의 것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삶이다. 장차 천국에서 상이 큰 삶이다.
주님의 것으로 살아라. 자신의 것으로 살지 말라 함이다. 영원한 주님의 것을 사용하고 누리고 사는 것이다. 죄의 것으로 살지 않는 것이다.
03.16.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