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가정예배(3/11/2024-3/16/2024)


월: 마귀가 주는 생각 (눅 4:13-14)  찬 325장

마귀가 나에게 가까이 올 수도 있고 떠나기도 한다. 마귀가 항상 나에게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육신의 생각에 빠질 때 마귀가 다가와서 그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더하여 준다. 그 생각을 발전시키며 오해하게 한다. 마귀가 주는 생각대로 말과 행동이 나타나게 된다. 사망의 생각을 품고 있으면 그때 마귀가 다가와서 그 생각을 발전시고, 더욱 악한 생각을 하게 한다. 사울 왕이 다윗으로 인하여 시기심이 일어날 때 그 생각을 품고 있을 때 마귀가 다가와서 악한 생각을 더하여 준다. 다윗이 자신의 왕의 자리를 빼앗는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때에 사울 왕은 계속하여 그를 죽이고자 결심을 하게 되어 마귀의 종으로 살며 속은 것이다. 평상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마음에 품어야 한다. 성령의 능력을 입지 않고 살면 육신의 생각에 쉽게 빠져 누리고 살게 된다.

 

화: 생명의 빛 되신 주님 (눅 4:17-19)  찬 357장

악한 영의 생각을 믿고 누리고 사는 것은 마귀의 포로가 된 모습이다. 그리고 영적 자신을 보지 못하는 소경이 된다. 주인을 보지도 못하고 대적도 보지도 못하고 자신도 보지도 못하고 어둠에서 사는 것이다. 세상의 지식으로는 영적 세계를 알 수 없는 것이요 자신을 구원하지 못한다. 욕심의 종으로 사는 것이다. 이러한 자를 구원하시는 일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며 구원자 예수님을 모심으로 인하여 구원함을 은혜로 받는 것이다. 성경 지식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모시고 살아서 자신에게 주님이 계셔야 하는 것이다. 주님은 영적 빛이시다. 그 빛이 임하므로 인하여 어둠에서 벗어난다. 빛이 함께 하여야 어둠에서 자유를 받는 것이다. 당신에게 빛이 있는가? 주님이 함께 하시는가?  

 

수: 귀신을 쫓는 예수의 권세 (눅 4:36-37)  찬 370장

주님은 창조주이시다. 마귀도 주님 앞에서 복종하는 피조물이다. 귀신을 통치하시는 권세가 있음을 알아야 하고 귀신이 그 앞에서 물러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하신 주님을 내가 믿음으로 모시고 있을 때 마귀가 주님을 보고 주님 앞에서 도망한다. 그래서 주님이 곧 나의 구원이시며 권능이 되시며 나의 산성이 되신다. 주님이 같이 하셔야 주님으로 인한 구원을 은혜로 받고 누릴 수 있다. 악한 영은 살아 계시는 주님이 나와 같이 하실 때 주님 때문에 도망한다. 죄에서 사망의 생각이 나타나서 나를 괴롭히는 일을 한다. 주님을 모시고 있어야 죄의 생각들이 마음에서 자유롭게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님을 모시고 살도록 항상 노력하여야 한다. 

 

목: 영적 소경의 눈을 여시다 (눅 5:4-8)  찬 499장

시몬에게 영적 눈이 열려 자신의 영적인 모습이 깨닫게 됐다. 이는 주님의 은혜로 인하여 된 것이다. 영적 소경의 눈을 열어 주신 것이다. 물고기를 갑자기 넘치게 잡게 된 일을 통하여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 것이다.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다. 시몬은 자신이 죄인임을 깨달은 것이며 예수님 앞에서 시인했다. 놀랍게도 그가 깨달은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에 매인 자임을 보게 된 것이다. 본인이 죄인임을 알아야 죄에서 구원하실 분이 필요한 것이다. 단지 이 세상에서 복을 받기 위하여 예수님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심과 거룩하신 분임을 알게 된 것이며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 인하여 보고 알게 된 것이다. 많은 물고기 보다 더 귀한 자신을 영원히 구원하실 주님이 필요한 것을 깨달은 것이다. 

 

금: 진정한 주인 (눅 5:10-11)  찬 390장

이제까지 자신을 위하여 살았던 자가 진정한 자신의 주인을 깨달은 것이다. 주님을 섬기는 영광을 받은 것이다. 자신의 귀한 재산이요 생활의 수단인데 그 배를 버릴 수 있도록  무엇이 그것을 버리게 한 것인가? 그보다 더 귀한 것을 가졌기 때문에 즐겁게 버릴 수 있는 것이다. 버린 것이 아니라 귀한 것을 소유한 증거인 것이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영원한 복을 보여 주시고 깨닫게 하시고 누리게 하신 것이다. 죄 아래서 사는 자기 자신을 누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광의 복이신 나를 책임지시는 사랑의 주님을 모실 수 있게 된 것이다. 주님의 사랑으로 돌보심을 받고 은혜를 누리고 사는 것이다. 이제는 주님 안에서 주님의 것을 누리고 사는 자가 되는 것이다. 육신 안에서 수고하며 살았던 것인데 벗어난 것이다. 주님이 사용하시는 낚싯대로 사는 것이다. 

 

토: 나병 환자의 구원 (눅 5:12-13)  찬 374장

나병 들린 사람을 주님이 그를 구원하시며 믿음을 주신다. 그는 믿음을 따라 주님에게 나온 것이다. 나병 환자가 일반 사람에게 접근할 수 없지만 위험을 무릅쓰고 주님에게 나아온다. 주님이 원하시면 깨끗하게 하실 수 있다고 주님이 주신 그 믿음을 고백한다. 주님이 주신 믿음의 말을 해야 한다. 육신에서 나타나는 사망의 말을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비록 그 믿음을 받았을지라도 그 믿음을 부정하는 육신의 생각이 나타나는 법인데 나병환자는 믿음을 따라 행동하고 말하고 한 것이다. 그 결과 그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것이다. 주님이 구원하여 주신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믿음을 받고 그 믿음을 따라 행동하고 말하면 주님이 주님의 영광을 나타나시는 일을 하신다.

 

03.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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