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장로교회 원로
월: 죄의 생각의 정체를 알고 마음에 품지 말라 (마27:39-43) 찬 348장
마귀는 오늘도 죄의 생각으로 사람을 지배하고 움직인다. 마귀는 우리가 구원을 받지 않고 자기와 같이 영원한 멸망에서 살기를 원한다. 이것이 마귀의 인격 특징이다.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마귀가 일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생각으로 나타난다. 그 생각에 빠지지 말라.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어떠한 유혹에 빠지지 말라. 본문의 대적한 사람들은 지금도 영원한 형벌을 받는 가운데서 살고 있다. 물론 악한 영들도 하나님의 진노의 형벌 가운데서 살고 있다. 농담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을 무시하지 말라. 죄에서 나타나는 생각을 항상 경계하라. 주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
화: 예수님의 말씀대로 생각하라 (마28:1-6) 찬 436장
예수님의 빈 무덤을 보고 생각하는 것을 보라.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훔쳐 갔다고 하였다. 동일한 생각들이 그들 안에서 나타난 것이다. 그 생각이 잘못이다. 사람은 자기 안에서 나타나는 생각을 믿고 산다. 구원을 받은 자는 이러한 생각에서 구원을 받아야 한다. 출애굽한 백성들이 몸은 애굽에서 나왔지만 그들의 생각은 그대로 동일한 애굽인의 사상에서 살았다. 오늘날 구원받은 자들도 같은 것이다. 생각에도 생명의 생각이 있고 사망의 생각이 있다. 주님의 말씀대로 생각하는 것이 진리대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없이 예수님의 빈 무덤과 말씀대로 생각하여 보는 빈 무덤은 다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생각함이 없으면 죄에서 나타나는 생각을 믿고 살게 된다. 죄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지 못한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에게는 항상 주님이 임하여 계심을 알고 보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옛 생각에서 구원을 받으며 생명의 생각과 동행하며 살아라.
수: 이제는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다 (마28:20) 찬 435장
이제는 성경을 아는 정도가 아니라 동일하신 주님이 나에게 오셨고 나에게 오신 주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섬기는 사람이다. 세상 사람과 다르다. 내가 주인이 아니다. 주님이 주인이다. 주인을 섬기며 사는 인생이다. 주인을 잘 섬기는 것이 나의 소원이다. 항상 같이 하시는 주님을 무시하지 말라. 사람 앞에서 주님을 부인하지 말라. 주님을 높이며 섬기라. 장차 주님 앞에서 뵐 날이 있다. 그때 주님에게서 칭찬과 영광을 받는 자로 서도록 살아야 한다. 나에게 가장 귀한 보배가 주님이다. 나의 영원한 복이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주님을 모시고 사는 거룩한 인생이 되라. 주님이 계시는 사람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사람이 되라.
목: 죄의 것인가? 하나님의 것인가? (눅1:67-71) 찬 14장
성령께서 사가랴에게 임하시고 성령의 은혜로 인하여 예언한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에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영이 깨닫게 하시고 깨달은 내용을 말하게 하신다. 오늘날 죄가 사람에게 임하여 죄의 감동으로 인하여 범죄 하는 것이다. 죄에서 나타나는 생각들로 인하여 그 생각에 빠져서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죄는 사람을 통하여 죄가 일 하고 죄가 나타나고 한다. 사람에게서 옳고 그름이 아니라 죄가 나타나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것이 나타나는지를 가지고 분별하며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다. 선악과를 가지고 대화를 하지 말라 선인가 악인가 함이 아니라 죄의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것인가를 가지고 분별하며 살아야 한다.
금: 언약의 하나님 (눅1:72-77) 찬 248장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언약하신 분이시다. 나에게 언약하신 내용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것을 기억하고 계시며 충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시다. 언약을 받은 우리는 그 언약을 굳게 믿어야 한다. 그렇게 믿을 때 언약을 이루심을 은혜로 받을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에게 하신 언약을 가볍게 취급하지 말라. 육신의 생각이 나타나면 그 언약을 불신하고 버리도록 미혹한다.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굳게 살 때 전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언약에서 떠나지 말라. 언약을 불신하고 육신의 것을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것을 기억하시고 지키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시고 그 일을 이루심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크게 영광이 되게 이루신다. 인간 중심으로 언약을 이루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이루신다.
토: 구원의 주, 예수 그리스도 (눅1:78-80) 찬 618장
하나님이 없는 사람은 영적으로 어둠에서 사망에서 사는 사람이다. 어둠에서 살기 때문에 주인을 알 수 없고 자신을 알 수 없고 자신에게 다가올 영원을 알지 못하고 사는 것이다.
그리고 사망 안에서 살기 때문에 일평생 사망의 생각으로 죽음의 고통에서 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있는 자에게 생명의 빛이 임하므로 인하여 어둠이 죽음이 떠나게 하는 구원을 주시는 것이다. 예수님을 영접함을 통하여 빛을 받아 그 빛으로 인하여 어둠이, 죽음이 벗어지고 여기서 자유를 받는 구원을 받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가 생명의 빛의 실상을 알고보고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어둠은 빛 앞에서 항복하고 물러간다. 어둠의 매임에서 자유하게 하는 능력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영적 어둠에 있다. 그러한 곳에서 빛이신 주님을 믿음으로 모시고 살아야 어둠에서 형통하게 살 수 있게 하는 은혜를 누리고 살 수 있다. 주님을 모시고 살아라.
01.27.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