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그룹을 맡은 리더라면 누구든지 “어떻게 하면 멤버들이 소그룹에 잘 참석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 각 멤버들이 소그룹에 잘 참석하도록 돕는 것은 소그룹 인도자가 처음부터 지속적으로 해야 할 책임이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참석...
민경엽 목사 (오렌지 카운티 나침반교회) 최근에 거룩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였다. 설교를 준비하면서 이런 주제에 관해서 교인들이 진지한 관심을 기울일 지부터 걱정을 했다. 세상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거룩’이라는 주제는 고리타분하며 시대에 걸맞지...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외과수술 기술이 없었다면 이 글을 읽지 못할 사람들이 상당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도 맹장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을 하지 않았다면 죽었을 지도 모릅니다. 본인이 수술을 받아 살아남은 사람도 ...
송상현 목사 (로스앤젤레스장로교회) 더위가 살그머니 고개를 숙이는 듯 하더니 다시 수은주가 95도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불볕더위입니다. 햇볕을 먹고 사는 식물들도 너무나 뜨거운 햇볕에 잎을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폭염’이라고 모두들 시원...
송상현 목사 (로스앤젤레스장로교회) 한국과 미국은 대통령 선거로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미국에서는 공화당의 밋 롬니(Mitt Romney) 후보와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Barak Obama) 대통령이 각각 전국 유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을 만...
정총해 박사 (문학인) 진태는 병원복도에서 간호사를 만나 물어보았다. “현수 엄마가 언제 왔지요?” “점심시간에 다녀가셨습니다.” “현수가 얼마나 좋아하던가요?” 간호사는 진태의 질문이 좀 이상하게 들렸는지 주춤하고 잠깐 진태를 의아스럽게 쳐다...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세 시간이 넘는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시냇가에 자리 잡고 앉았다. 바위에 걸터앉아 흐르는 물에 두 발을 담그니 여름날 더위가 온 몸에서 씻겨져 내렸다. “너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느라 참 수고 많이 했다”...
정신애 박사 (시카고 트리니티크리스천칼리지 교수) 우리 한인 교회의 기독교 교육이 지닌 성격들 중, 예배중심의 교육(Worship-centered Christian Education)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자세한 논의를...
최우성 박사 (생리학, 창조과학선교회) 바벨탑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면 언제 있었는가? 그 바벨탑은 어떻게 생겼는가? 진짜로 언어가 이때 나뉘었는가? 창세기 1-11장을 신화로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성경을 사실로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양춘길 목사 (뉴저지 필그림교회) “올해 가족휴가 계획 세우셨습니까?” 자녀들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인사가 오고갑니다. 이미 방학을 맞이한 자녀들과 함께 모국방문 등 여행을 떠난 가족들도 있습니다. 이집 저집 휴가 떠났다는 이야기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