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답변

동성애에 대한 성경의 답변

Q: 한국에서 퀴어 축제가 있었는데 한국 사회가 찬반의 논리로 갈라져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에서는 동성애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 가든그로브 송집사가

A: 좋은 질문입니다. 이것은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내용입니다. 약 6가지로 성경이 말하는 동성애의 문제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동성애는 창조의 원리에 역행한다. 하나님은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둘이 한몸이 되어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셨습니다.(창 1:27-28) 그래서 결혼은 한 남자와 여자의 결합입니다. 그러나 동성애를 인정하는 교단들은 성의 구분없이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에서 두 사람이라는 문구로 결혼에 관한 표현을 세상의 트랜드에 맞게 수정하였습니다. 동성애는 구약 성경에서 소돔사람에게서 나왔습니다. 소돔 사람들이 롯의 집에 온 천사들과 상관(have a sex with them, 동성성교)를 하려는 사람들을 비류라고 성경은 표현합니다. 비류는 히브리어로 “벨리알의 자손들이라는 뜻이요 사탄의 자손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동성애자들이라고 하나님께 완전히 버림받은 존재는 아닙니다. 현재 사탄의 올무에서 회개하고 영적 변화를 받아 동성애에서 완전히 떠나야 합니다.  

2) 동성애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축복의 말씀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하나님은 천지창조 후에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문화 명령을 내리셨습니다.(창 1:26) 그러나 동성애자들은 서로 같은 동성끼리 결혼하니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동성애나 동성 결혼은 가문의 혈통을 끊게 하는 가문과 사회와 국가의 반역죄입니다. 

3) 동성애의 죄는 죄 중에서도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고 혐오스럽게 여기는 동성애의 죄는 성경적 표현이 가증하다(히브리어, 토에바트-토하고 싶다)는 것으로 구역질 나고 가장 혐오스러운 것으로 증오한다는 뜻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abomination이라고 표현합니다. 성경에 ‘가증하다’라고 표현한 곳은 주로 우상숭배나 동성애의 죄를 말할 때 사용됩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것으로 십계명의 1,2,3계명을 어기는 것으로 가증한 것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신 12:29-31) 우상숭배의 산물인 복술, 요술 무당, 신접자, 초혼자들을 가증한 행위라고 하였습니다.  고대의 우상숭배의식에는 신전에 상주하는 창기나 남창의 여러가지 변태 성 행위가 있었다고 합니다. 

4) 구약시대에 동성애의 처벌은 사형(capital punishment) 이었다. 레 20:13절을 보면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 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 돌아가리라” 여기서 “반드시 죽일지니”는 죄인을 구덩이에 넣고 가까운 사람들인 친족부터 돌을 던져 때려죽이는 형벌을 말합니다. 현재 이슬람은 아직도 그렇게 합니다. 

5) 동성애는 순리를 역리로 사용하는 것이다. 순리는 영어로 natural Relation으로서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 즉 자연적 관계 곧 남자와 여자의 부부간의 성생활을 말하는데 역리는 영어로 unnatural Relation으로 부도덕한 성관계로 인간이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인간성 상실의 죄입니다. 사실 짐승도 동성애를 하지 않습니다. 동성애는 짐승 이하로 떨어지는 비극적 행동입니다.

6) 동성애자들은 천국의 주인공이 되지 못하며 난잡한 성생활로 결국 천벌을 받는다. 고전 6:9~10절은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헬라어: 말라코이-동성애에서 수동적 역할을 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 (헬라어: 아르세노코이타-동성애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말합니다. 통계에 의하면 동성애자들은 5년 이상 함께 살지 못한다고 하며 대부분이 난잡한 성생활을 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간염, 간암, 직장암에 걸려 수명이 25-30년 단축된다고 합니다. 구강 및 항문 성행위로 인해 7가지 비 바이러스성 감염과 에이즈에 감염되어 죽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됩니다. 

06.15.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