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었던 이야기가 한국의 홍길동전에 나온다. 비극적인 이야기이다. 그보다 더 비극적인 이야기가 미국에도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크...
미 연방하원이 지난 4일 마리화나(대마초) 비범죄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의회가 마리화나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금지를 종식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킨 건 이번...
코로나19라는 암울한 그림자가 전 세계를 뒤덮은 가장 힘든 시기에 사람들은 성경에서 위로와 힘을 얻었다. 한마디로, 격동의 한해 가운데 정말 기록적으로 ...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당시 제사장들, 서기관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미 700년 전에 미가의 예언을 통하여 메시아가 태어나신다는 것을...
2020년은 끔찍한 한 해였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거다. 코로나19는 거의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냈고 우리가 알던 일상을 잃게 했다. ...
좌~악 뜯어내니 달랑 한 장 남았다. 숱한 사연을 싣고 한 장 한 장 뜯겨나가던 2020년의 달력이 드디어 그 마지막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이란 비장하...
촉감(touch)은 우리가 세상애서 처음으로 느끼는 감각인 동시에 죽음의 마지막 순간까지 가져가는 감각이다. 마가렛 앳우드는 “눈먼 암살자(T...
“아마도 올해 2020년 크리스마스는 우리가 기억하는 이상적인 과거의 크리스마스가 아닌, 오래 전 첫 번째 크리스마스가 가져다준 놀라운 우여곡...
얼마 전 메이플라워 항해 400주년을 맞았다. 400년 전 서른다섯 명의 청교도들은 뉴잉글랜드에 최초로 영구적인 유럽 정착지를 설립했다. 여기 미국의 종...
어제 하루 이태리의 코로나 감염자는 4만902명, 사망자는 550명으로 최고를 찍었다. 이 땅의 역사는 전쟁과 질병과 고난으로 점철되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