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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ê¸ˆì€ ì•„ë‹ˆë‹¤

ì§€ê¸ˆì€ ì–´ë–¤ ë•Œì¼ê¹Œ? 마냥 쉬거나 잠들어 ìžˆì–´ë„ ê´œì°®ì„까? 아니다. ì§€ê¸ˆì€ ì•„ë‹ˆë‹¤. 그저 ì ë‹¹ížˆ ì„¸ì›”ì„ í—ˆë¹„í•  때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ë§Žì€ ìƒí™©ê³¼ ì‚¬ê±´ë“¤ì„ í†µí•˜ì—¬ 경고하시기 때문ì´ë‹¤. 얼어나ë¼ê³ , ìžì¤‘하ë¼ê³ . ë”°ë¼ì„œ ì§€ê¸ˆì€ ìžë‹¤ê°€ ê¹° 때다. ì´ëŸ° 때를 아는 ìžê°€ 지혜로운 ìžë‹¤.

귀가 있다고 다 듣는 ê²ƒì´ ì•„ë‹ˆë‹¤. ì˜ì  귀가 열려야 한다. í•˜ë‚˜ë‹˜ì´ ë¶€ë¥´ì‹œëŠ” 소리를 ë“¤ì„ ìˆ˜ 있는 귀가 ë³µë˜ë‹¤. 엘리와 ì‚¬ë¬´ì—˜ì€ í•œ 지붕아래ì—ì„œ ìžê³  있었으나 í•˜ë‚˜ë‹˜ì´ ë¶€ë¥´ì‹œëŠ” 소리는 사무엘만 들었다. 엘리는 부르시지 ì•Šê³  사무엘만 부르셨다. í•˜ë‚˜ë‹˜ì˜ ìŒì„±ì„ ë“¤ì„ ìˆ˜ 있는 ì˜ì ì¸ 귀를 지금 가져야 한다. 그래서 ê·€ 있는 ìžëŠ” 들어야 한다고 하신다.

ì¸ìƒì€ ë„ë¡œ 위를 달리는 ìžë™ì°¨ì™€ 같다. ìž ì‹œ 방심하는 í•œ 순간으로 ì¸í•´ ì˜ì›í† ë¡ 후회하며 ë•…ì„ ì¹ ì§€ 모른다. ë”°ë¼ì„œ 세ìƒì€ ë‚´ 힘으로 사는 ê²ƒë„ ì•„ë‹ˆìš” ë‚´ 마ìŒëŒ€ë¡œ 살아야 í•  ê³³ë„ ì•„ë‹ˆë¼ëŠ” ì‚¬ì‹¤ì„ ì§€ê¸ˆ 알아야 한다.

코로나19ê°€ ì ì  ë” ê°•í•´ì§€ê³  있다. ì´ì œê¹Œì§€ ì°½ê¶í•œ ê²ƒë§Œìœ¼ë¡œë„ ì§€êµ¬ì´Œì´ ê±°ì˜ ì´ˆí† í™”ê°€ ë˜ë‹¤ì‹œí”¼ í–ˆëŠ”ë° ë” ê°•í•´ì§€ê³  êµë¬˜í•´ì§€ëŠ” ë³€ì´ ë°”ì´ëŸ¬ìŠ¤ê°€ 여기저기ì—ì„œ 다발ì ìœ¼ë¡œ ë°œìƒí•˜ê³  있다. ë°±ì‹ ì„ ë§žì•˜ë‹¤ê³  안심하며 마스í¬ë¥¼ ë²—ì—ˆëŠ”ë° ë°±ì‹ ì´ ë°©íŒ¨ë¼ë„ ëœë‹¤ëŠ” 듯 방심하는 ì‚¬ì´ ê·¸ 믿ìŒ(?)ì„ ì² ì €ížˆ ë°°ì‹ í•œ í™•ì‚°ì´ ê³µí¬ì— ê³µí¬ë¥¼ ë”하고 있다.  

ì´ëŸ¬í•œ ë•Œ 즉 ì‚¬ëžŒì˜ íž˜ìœ¼ë¡œëŠ” ë„저히 어찌할 수 없는 ì´ëŸ° ìƒí™©ì— 처한 지금, í•˜ë‚˜ë‹˜ì˜ ë§ì”€ì´ 전능ìžì˜ 뜻대로 우리를 지키시고 ë„우시며 안전한 길로 ì¸ë„ 하신다는 ì‚¬ì‹¤ì„ ê¹¨ë‹¬ì•„ì•¼ 한다. ì‚¬ëžŒì´ ì‚´ì•„ê°€ëŠ” 길 즉 ì¸ìƒì€ 언제나 ì„±ë ¹ì´ ê´€ì—¬í•˜ì‹œê³  통치하신다. í•˜ë‚˜ë‹˜ì€ ë§ì”€ëŒ€ë¡œ 살려고 몸부림치며 ìˆœì¢…ì˜ ê¸¸ë¡œ 가는 ìžì˜ ì¸ìƒì„ 책임져주신다.

그럼ì—ë„ ì§€ê¸ˆ 우리가 ì‚´ê³  있는 ì´ ì‹œëŒ€ëŠ” í•˜ë‚˜ë‹˜ì„ ì˜ì‹í•˜ì§€ ì•Šì€ ë°©íƒ•í•œ 결과로 ì˜ì ì¸ 타ë½ì´ ê·¹ì— ë‹¬í•´ 있다. 지금 우리가 ìˆ¨ì„ ì‰¬ë©° ì‚´ê³  있는 ì´ ì‹œëŒ€ê°€ 진정 ë…¸ì•„ì‹œëŒ€ì˜ ì£„ê°€ ê´€ì˜í•¨ë³´ë‹¤ 모ìžëž„까? 천부당만부당한 êµë§Œì´ìš” 어리ì„ìŒì´ë‹¤. 소ë”ê³¼ ê³ ëª¨ë¼ ì„±ì˜ íƒ€ë½ì€ ì°¨ë¼ë¦¬ 바늘ë„ë‘‘ì— ë¶ˆê³¼í• ì§€ë„ ëª¨ë¥¸ë‹¤. “ë„리어 ìžì‹ ì„ í•˜ëŠ˜ì˜ ì£¼ìž¬ë³´ë‹¤ 높ì´ë©° ê·¸ì˜ ì„±ì „ ê·¸ë¦‡ì„ ì™•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족들과 왕후들과 후ê¶ë“¤ì´ 다 그것으로 ìˆ ì„ ë§ˆì‹œê³  ì™•ì´ ë˜ ë³´ì§€ë„ ë“£ì§€ë„ ì•Œì§€ë„ ëª»í•˜ëŠ” 금, ì€, 구리, 쇠와 나무, ëŒë¡œ 만든 ì‹ ìƒë“¤ì„ 찬양하고 ë„리어 ì™•ì˜ í˜¸í¡ì„ 주장하시고 ì™•ì˜ ëª¨ë“  ê¸¸ì„ ìž‘ì •í•˜ì‹œëŠ” 하나님께는 ì˜ê´‘ì„ ëŒë¦¬ì§€ ì•„ë‹ˆí•œì§€ë¼ ì´ëŸ¬ë¯€ë¡œ ê·¸ì˜ ì•žì—ì„œ ì´ ì†ê°€ë½ì´ 나와서 ì´ ê¸€ì„ ê¸°ë¡í•˜ì˜€ë”ë¼ ê¸°ë¡ëœ 글ìžëŠ” ì´ê²ƒì´ë‹ˆ 곧 메네 메네 ë°ê²” 우바르신ì´ë¼”(단5:23-25). ì´ ì„¸ìƒì˜ 주재ì´ì‹  í•˜ë‚˜ë‹˜ì´ ê·¸ì˜ ì €ìš¸ë¡œ ì´ ì„¸ìƒì„ 달아보시니 ë¶€ì¡±í•¨ì´ ë³´ì˜€ê¸°ì— ì´ ì„¸ëŒ€ë¥¼ ë나게 하시려고 사용하시는 ì—­ë³‘ì´ ì½”ë¡œë‚˜ê°€ ì•„ë‹ê¹Œ? 

우주를 정복하고 ê·¸ 우주를 여행한다는 뉴스가 í† í”½ì´ ë˜ê³  있는 ê·¸ 하늘 즉 ì´ ì„¸ìƒì˜ í•˜ëŠ˜ì— í•˜ë‚˜ë‹˜ì´ ‘메네 메네 ë°ê²” 우바르신’ì´ë¼ê³  ì“°ì‹  ê²ƒì´ ì£„ì•…ìœ¼ë¡œ 가려버린 ì´ ì‹œëŒ€ì—게는 ë³´ì´ì§€ ì•Šì„ ìˆ˜ë„ ìžˆë‹¤. ê·¸ëŸ¬ê¸°ì— ë” ë‘렵고 떨리는 것ì´ë‹¤.

ë‚ ë²¼ë½ì´ë¼ëŠ” ë§ì€ ê·¸ 낱ë§ë§Œìœ¼ë¡œë„ 섬뜩하다. 기ì‹ì´ 있는 ìžë¼ë©´ ê·¸ ë‚ ë²¼ë½ì´ 내게는 닥치지 않기를 빌고 ë˜ ë¹Œ 것ì´ë‹¤. ë„로를 달리는 버스를 í•´ì²´ì¤‘ì¸ ê±´ë¬¼ì´ ë®ì¹˜ëŠ” ê·¸ ë‚ ë²¼ë½, 수천 ëª…ì˜ ì‚¬ëžŒê³¼ 수 ë°± ëŒ€ì˜ ì°¨ë¥¼ ì‹¤ì„ ì •ë„ë¡œ 커다란 ë°°ê°€ 침몰하는 타ì´íƒ€ë‹‰í˜¸ì™€ ì„¸ì›”í˜¸ì˜ ë‚ ë²¼ë½, ì—¬ê°ê¸°ê°€ ê±´ë¬¼ì„ ë“¤ì´ë°›ëŠ” 911ì˜ ë‚ ë²¼ë½! 지ë ì´ë„ 밟으면 ê¿ˆí‹€í•œë‹¤ëŠ”ë° ë‚ ë²¼ë½ì„ ë§žì€ ì‚¬ëžŒë“¤ì€ ê¿ˆí‹€ëŒˆ ê²¨ë¥¼ë„ ì—†ì´ ì£½ì„ ìˆ˜ë„ ìžˆëŠ” ê²ƒì´ ì§€ê¸ˆ, 바로 ì´ ë•Œì¼ ìˆ˜ë„ ìžˆë‹¤. 

í•˜ë‚˜ë‹˜ì€ ì§€ê¸ˆë„ ë‚˜ë¥¼ ë‚´ë ¤ë†“ìœ¼ë¼ í•˜ì‹ ë‹¤. ì„¸ìƒ ìš•ì‹¬ì— í•¨ëª°ë˜ì–´ 넘어지지 않는 ì‚¶ì„ ì‚´ë¼ê³  하신다. ì€í˜œë¡œ ê±°ì € ë°›ì€ ê²ƒ ê±°ì € 주는 ì¸ìƒì´ ë˜ë¼ê³  하신다. 먼저 너 ìžì‹ ì„ ë˜ì ¸ í•œ ì•Œì˜ ë°€ì•Œë¡œ ì‚´ë¼ í•˜ì‹ ë‹¤. ì‹­ìžê°€ëŠ” 반드시 져야 í•  ì¸ìƒì˜ ì§ì´ë¼ê³  하신다.

“ì£„ë¼ í•¨ì€ ì €í¬ê°€ 나를 믿지 아니함ì´ìš”” í•˜ë‚˜ë‹˜ì´ ì„¸ìƒì„ ì´ì²˜ëŸ¼ 사랑하사 ì´ ë•…ì— ë³´ë‚´ì‹  ë…ìƒìž 예수 그리스ë„ì˜ ì„¸ìƒì„ 향한 ì™¸ì¹¨ì„ ë“¤ì„ ë•Œì´ë‹¤. ì§€ê¸ˆì€ ì˜ˆìˆ˜ë‹˜ì„ ë¯¿ì–´ì•¼í•  ë•Œì´ë‹¤. 방탕하여 죄 짓고 ì„¸ìƒ í–¥ë½ì— ë¹ ì ¸ ìžˆì„ ë•Œê°€ 아니다. ì§€ê¸ˆì€ ì„¸ìƒì´ 개과천선할 때다. 그래서 코로나를 극복하고 화를 복으로 바꿔야 하는 ë•Œì´ë‹¤. “ë³´ë¼ ì§€ê¸ˆì€ ì€í˜œ ë°›ì„ ë§Œí•œ 때요 ë³´ë¼ ì§€ê¸ˆì€ êµ¬ì›ì˜ ë‚ ì´ë¡œë‹¤”를 소ì›í•˜ë©° 기ë„하고 찬양할 ë•Œì´ë‹¤. 

hanmackim@hanmail.net    

0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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