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동위원소로 연대를 측정할 때 반드시 알아야 되지만 알 수 없는 것 3가지가 있다. 모동위원소와 딸동위원소의 처음 양과 '변함없는 반감기' 그리고 모동위원소와 딸동위원소의 출입이 없었다는 가정들이다. 따라서 진화론적인 역사가 사실일 것이란 전폭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46억년이란 지구역사를 내놓았지만 다양한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해서 측정한 결과는 언제나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과 반감기는 일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지난 수 회의 칼럼을 통해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