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ì‹œí¸ ì€í˜œ 나누기

문제를 고백하는 ëŒ€ì‹ ì— ë¯¿ìŒì„ ê³ ë°±í•˜ë¼ (ì‹œ 97í¸ )

ê¹€ìƒë• 목사 (ë³µìŒì¥ë¡œêµíšŒ)

ì´ìŠ¤ë¼ì—˜ ë°±ì„±ë“¤ì˜ ì‚¶ì„ ë³¼ ë•Œ ê·¸ë“¤ì´ í•˜ë‚˜ë‹˜ì„ ì•Œì•„ 가는 ì‚¶ì˜ ì„±ì¥ ê³¼ì •ì´ ë„ˆë¬´ ëŠë ¸ë˜ ê²ƒì„ ë³¼ 수 ìˆìŠµë‹ˆë‹¤. 우리 성ë„ë“¤ë„ í•˜ë‚˜ë‹˜ì„ ì•Œê³  믿는 ì‹ ì•™ì˜ ì„±ì¥ ê³¼ì •ì´ ëŠë¦¬ë©´ ê·¸ë§Œí¼ ë§ì€ ì†í•´ë¥¼ 보게 ë©ë‹ˆë‹¤. 왜ëƒí•˜ë©´ 우리가 ì´ ì„¸ìƒì„ 살아가는 ì‹œê°„ì€ ì´ë¯¸ ì •í•´ì ¸ìˆê¸° 때문ì…니다. 우리는 ê·¸ 시간 안ì—ì„œ í•˜ë‚˜ë‹˜ì„ ë ìˆ˜ë¡ ë§ì´ 알아야 ë§ì´ 누릴 수 ìˆê³ , ë§ì´ 누려야 하나님께 ì˜ê´‘ì´ ë˜ê¸° 때문ì…니다. 우리는 첫째로 í•˜ë‚˜ë‹˜ì´ ê³„ì‹œë‹¤ëŠ” ê²ƒì„ ë¯¿ì–´ì•¼ 하고, 둘째로 í•˜ë‚˜ë‹˜ì´ í†µì¹˜í•˜ì‹œëŠ” ê²ƒì„ ë¯¿ëŠ” 믿ìŒì„ 가져야 합니다.

겉으로 보기ì—는 마치 ì• êµ½ì˜ ì™•ì´ ì• êµ½ì„ í†µì¹˜í•˜ëŠ” 것처럼 ë³´ì´ì§€ìš”? 그러나 ì‚¬ì‹¤ì€ ê·¸ë ‡ì§€ 않다는 ê²ƒì„ í•˜ë‚˜ë‹˜ê»˜ì„œ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내리신 ê·¸ ì—´ 가지 ì¬ì•™ì„ 가지고 한번 ìƒê°í•´ë³´ì‹­ì‹œì˜¤. 처ìŒì—는 ë¬¼ì´ í”¼ë¡œ 변합니다. ì• êµ½ ì „ì—­ì˜ ë¬¼ì„ í•˜ë‚˜ë‹˜ê»˜ì„œ 다스리신다는 것ì´ì§€ìš”? 다ìŒì—” ì• êµ½ ì „ì—­ì˜ ê°œêµ¬ë¦¬ 떼가 육지로 그릇 안으로 방안으로 들어가지요? 그러한 ìƒëª…ì²´ë„ í•˜ë‚˜ë‹˜ê»˜ì„œ 다 통치하신다는 것ì…니다. 다ìŒì—” ì´ê°€, 파리 떼가, 악종ì´, ë…종ì´, ìš°ë°•ì´, 온 ì „ì—­ì— ë©”ëšœê¸° 떼가, 대낮ì¸ë°ë„ ì•”í‘ì´ ê°€ë“합니다. 하나님께서는 ì´ ëª¨ë“  ì¬ì•™ì„ ì´ìŠ¤ë¼ì—˜ ë°±ì„±ë“¤ì´ ì‚´ê³  ìˆëŠ” ì™¸ì˜ ê³³ê³³ì— ì „ë¶€ 내리셨습니다. í•˜ë‚˜ë‹˜ì´ í™˜ê²½ê³µê°„ì„ í†µì¹˜í•˜ì‹¬ì„ ë³´ì—¬ì¤ë‹ˆë‹¤. 그리고 ì´ìŠ¤ë¼ì—˜ë°±ì„±ë“¤ì´ í•˜ë‚˜ë‹˜ì„ ë©€ë¦¬í•˜ë©´ ì´ë°©ì¸ë“¤ì—게 ì´ìŠ¤ë¼ì—˜ì„ 치게 하십니다. ê·¸ê²ƒì€ í•˜ë‚˜ë‹˜ì´ ì‚¬ëŒì„ 다 움ì§ì´ì‹¤ 수 ìˆë‹¤ëŠ” 것ì…니다.

하나님께서는 ê·¸ ì–´ë–¤ ê²ƒë„ ë¬¸ì œë  ê²ƒì´ ì—†ëŠ”ë°, ìš°ë¦¬ì˜ ë¯¿ìŒì´ ë¬¸ì œì¸ ê²ƒì…니다. í•˜ë‚˜ë‹˜ì´ í†µì¹˜ìì´ì‹­ë‹ˆë‹¤. 사ëŒì˜ 마ìŒë„ í•˜ë‚˜ë‹˜ì´ ë‹¤ 통치하십니다. 누가 í•˜ë‚˜ë‹˜ì˜ ëª…ë ¹ì— ê±°ì—­í•˜ê² ìŠµë‹ˆê¹Œ? 문제는 ë‚´ 믿ìŒì´ ì œí•œì„ ë°›ê³  불안하다는 것ì…니다. 우리가 문제를 ë§Œë‚¬ì„ ë•Œ 문제 ì•ì—ì„œ ê³¡ì„ í•  ê²ƒì´ ì•„ë‹ˆë¼ í†µì¹˜í•˜ì‹œëŠ” í•˜ë‚˜ë‹˜ì„ ì°¬ì†¡í•´ì•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위대하신지...!

출애굽기는 하나님께서 모든 ê²ƒì„ í†µì¹˜í•˜ì‹ ë‹¤ëŠ” ê²ƒì„ ëª¨ì„¸ì—게 믿게 하는 ì‹ ì•™ì˜ í›ˆë ¨ì„ì„ ë³´ì—¬ì¤ë‹ˆë‹¤. 광야ì—ì„œ 모세를 불러내서 하나님께서 í•¨ê»˜í•˜ì‹¬ì„ ë³´ì—¬ 주시고 애굽으로 ê°€ë¼ê³  하십니다. 그러나 모세가 가서 í•˜ë‚˜ë‹˜ì˜ ëœ»ì„ ì „ë‹¬í•  ë•Œì— ì• êµ½ ì™•ì´ ë¹„ì›ƒê³  오íˆë ¤ ì´ìŠ¤ë¼ì—˜ ë°±ì„±ë“¤ì„ ë” í˜ë“¤ê²Œ ê³ ìƒì‹œí‚µë‹ˆë‹¤. 5ì¥ì„ ì½ì–´ ë³´ë©´ 그때 모세가 í•˜ë‚˜ë‹˜ì„ ì›ë§í•˜ê³ , ì¥ë¡œë“¤ì€ 모세를 ì›ë§í•©ë‹ˆë‹¤.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하셨ì„까요? 믿ìŒì„ 훈련시키시기 위해서ì…니다. 그렇게 모든 ê²ƒì´ ì˜ëª»ë˜ì–´ ê°€ë”ë¼ë„ í•˜ë‚˜ë‹˜ì´ ëª¨ë“  ê²ƒì„ í†µì¹˜í•˜ê³  ê³„ì‹¬ì„ ë¯¿ê² ëŠëƒê³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고 계신다는 견고한 믿ìŒ, 확실한 믿ìŒ, í’성한 믿ìŒì´ ìˆìœ¼ë©´ 우리는 ê·¸ë§Œí¼ ì‚¶ì„ í‰íƒ„하게 ì‚´ì•„ê°ˆ 수 ìˆìŠµë‹ˆë‹¤. ê·¸ë§Œí¼ ì†Œë§ì„ 가지고 ì유롭게 ì‚´ì•„ê°ˆ 수 ìˆìŠµë‹ˆë‹¤. 아버지가 통치하시기 때문ì´ì§€ìš”.

여호와께서 통치하시나니 ë•…ì€ ì¦ê±°ì›Œí•˜ë©° 허다한 ì„¬ì€ ê¸°ë»í• ì§€ì–´ë‹¤â€(1ì ˆ). ì•…í•œ ìê°€ 통치하면 ë•…ì€ ì• ê³¡í•˜ê³  슬í¼í•´ì•¼ í•˜ëŠ”ë° ì—¬í˜¸ì™€ê»˜ì„œ 통치하시니 기ë»í•˜ê³  ì¦ê±°ì›Œí•  ì¼ì´ë¼ëŠ” 것ì…니다. í•˜ë‚˜ë‹˜ì´ í†µì¹˜í•˜ì‹ ë‹¤ëŠ” ê²ƒì€ ì†Œë§ì´ìš” ì¦ê±°ì›€ì´ìš”, ë‚˜ì˜ ê¸°ì¨ì´ë¼ëŠ” 것ì´ì§€ìš”. í•˜ë‚˜ë‹˜ì€ ë‚˜ë¥¼ 통치하실 것ì´ê³  ë‚´ 대ì ì„ 다스리실 것ì´ë©°, ë‚´ 문제를 다스리실 것ì´ë©°, ë‚´ ì¸ìƒì„ 통치하신다는 것ì…니다. ê·¸ë¶„ì€ ì§€ì¡´í•˜ì‹  분ì´ì‹œë©° 모든 ê²ƒì„ ì´ˆì›”í•˜ê³  계신 분ì´ì‹­ë‹ˆë‹¤. ê·¸ë¶„ì´ í†µì¹˜í•˜ì‹œë‹ˆ 나는 기ì˜ê³  ì¦ê²ê²Œ ì‚´ 수 ìˆëŠ” 것ì…니다. ê´‘í’ì„ ë§Œë‚œ 바다ì—ì„œ ì£¼ë‹˜ì€ ë°”ëŒì„ 다스리시고 파ë„를 ì ì í•˜ê²Œ 하신 것ì…니다. ì´ëŠ” ìì—°ì˜ ëª¨ë“  ê²ƒì„ ë‹¤ìŠ¤ë¦¬ì‹¬ì„ ë³´ì´ì‹  것ì…니다. ë‚˜ì˜ ì¸ìƒì˜ 모든 ê²ƒì„ ë‹¤ìŠ¤ë¦¬ì‹œëŠ” ê²ƒì„ ì•Œê³  믿어야 하는 것ì…니다. 그러므로 ì¸ìƒì—ì„œ 만나는 문제 ì•ì—ì„œ ë¬¸ì œì— ëŒ€í•˜ì—¬ 외치고 고백하고 하는 ëŒ€ì‹ ì— í•˜ë‚˜ë‹˜ì˜ ì „ëŠ¥í•˜ì‹¬ì„ ê³ ë°±í•˜ê³  í•˜ë‚˜ë‹˜ì„ ë¯¿ëŠ” 믿ìŒì„ ê·¸ ì리ì—ì„œ 고백하여야 하는 것ì…니다. ê·¸ ì•ì—ì„œ í•˜ë‚˜ë‹˜ì„ ë†’ì´ëŠ” ê³ ë°±ì„ í•˜ì—¬ì•¼ 하는 것ì…니다. ì´ë ‡ê²Œ 믿ìŒì„ 나타날 ë•Œ 전능하신 í•˜ë‚˜ë‹˜ì€ ê·¸ 가운ë°ì„œ ì˜ê´‘ì„ ë‚˜íƒ€ë‚´ì‹œëŠ” ì¼ì„ 하십니다.

오늘날 ìš°ë¦¬ì˜ ì¸ìƒì˜ 길ì—ì„œ í™í•´ë¥¼ ë§Œë‚˜ë„ ì—¬ë¦¬ê³ ì„±ì„ ë§Œë‚˜ê³  í•  ë•Œ ê·¸ 당시와 ê°™ì´ í•˜ë‚˜ë‹˜ì´ í•˜ì‹œëŠ” ì¼ì´ 나타나시게 하는 ê²ƒì´ ì˜¤ëŠ˜ë‚  우리ì—게 ìˆìŠµë‹ˆë‹¤. ê·¸ê²ƒì€ ê·¸ 가운ë°ì„œ í•˜ë‚˜ë‹˜ì„ ë†’ì´ëŠ” ê³ ë°±ì„ í•˜ëŠ” 것ì…니다. 반드시 ë‚˜ì˜ ìœ¡ì‹ ì—ì„œ ë§ í•˜ëŠ” 근심과 불안과 ì›ë§ì„ 듣고 고백하여 외치지 ì•Šë„ë¡ í•˜ì—¬ì•¼ 하는 것ì´ë‹¤. ì˜¤ì§ ê·¸ ì•ì—ì„œ í•˜ë‚˜ë‹˜ì„ ë†’ì´ëŠ” 것ì…니다. 사드ë½ê³¼ 메삭과 ì•„ë²³ëŠê³ ëŠ” ëŠë¶€ê°“네살 왕 ì•ì—ì„œ í•˜ë‚˜ë‹˜ì„ ë†’ì´ëŠ” ë§ì„ 합니다. 그때 í•˜ë‚˜ë‹˜ì€ í•˜ë‚˜ë‹˜ì˜ ì˜ê´‘ì„ ë‚˜íƒ€ë‚˜ì‹œëŠ” ì¼ì„ 하셨습니다. 오늘날 ì¸ìƒì—ì„œ ì–´ë ¤ì›€ì„ ë§Œë‚¬ì„ ë•ŒëŠ” 믿ìŒìœ¼ë¡œ í•˜ë‚˜ë‹˜ì„ ë†’ì´ëŠ” ê²ƒì´ í•˜ë‚˜ë‹˜ì˜ ëŠ¥ë ¥ì´ ë‚˜íƒ€ë‚˜ì‹œê²Œ 하는 ì¼ì…니다. 그렇게 하여 í•˜ë‚˜ë‹˜ì˜ ì´ë¦„ì´ ë†’ì„ì„ ë°›ë„ë¡ í•˜ì—¬ì•¼ 하는 것ì…니다. ë‚´ 안ì—ì„œ 나타나는 ìœ¡ì‹ ì˜ ê²ƒìœ¼ë¡œ 고백하는 ëŒ€ì‹ ì— ë‚´ 안ì—ì„œ 나타나시는 성령으로 나타나시는 믿ìŒì˜ ë§ì„ 하는 것ì…니다. 믿ìŒì˜ ë§ì— í•˜ë‚˜ë‹˜ì˜ ì˜ê´‘ì´ ë‚˜íƒ€ë‚˜ì‹œëŠ” 법ì…니다. 우리 ì¸ìƒì˜ 길ì—ì„œ 믿ìŒì˜ ë§ì„ 하면 ì˜¤ëŠ˜ë„ ì „ëŠ¥í•˜ì‹  ê·¸ ì—­ì‚¬í•˜ì‹¬ì´ ë‚˜íƒ€ë‚˜ì‹œëŠ” í•˜ë‚˜ë‹˜ì´ ë‹¤ìŠ¤ë¦¬ì‹œëŠ” 환경ì„ì„ ë¯¿ê³  삽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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