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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삶 일치…크리스천 최대 과제"

[한국교계 지도자 100인에 묻는다]

한국 교회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국민일보는 이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지난해말 교계 지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교회 지도자들은 대체로 한국교회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예견했다. 그러나 성도의 신앙과 삶의 일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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