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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굿모닝! 베트남

CT, 인권부재 현장 베트남서 종교자유 신장시키는 NGO 활약상 보도

[현재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인구 제 3위로 2002년 이후 세계무역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실제로, 미국과의 무역교역량이 중국을 능가할 정도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무역의 "신 허브"로 불리울 만큼 새로운 세계 무역의 중심지로 다시 한 번 세계인들은 "굿모닝! 베트남"이라고 부르면서, 베트남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을 정도이다. 한편 1975년 월남전 종전 이후, 베트남은 지구촌에서 가장 잔혹한 인권유린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UN이나 미국정부는 베트남을 "종교적 자유의 사각지대"로 명명하여 특별한 경계 국가로 선정, 국제사회 차원에서 각종 제재들을 시도했다. 그러나 1980년대 베트남 정부가 실시한 소위 "도이모이(개방)" 정책-즉 사회주의 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자본주의식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경제를 살리자는 정책-추진으로 어느 정도의 종교적 자유를 양보하면서 미국과 같은 국제사회의 눈치(?)를 보며, 이제는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승인까지도 얻어냈다. 따라서 크리스처니티투데이(ChristianityToday, CT)는 사회주의 체제유지와 더불어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 베트남 현지에서 전체 인구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크리스천들의 종교적 자유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비정부선교단체(NGO)들의 사역을 소개(A New Day in Vietnam: How a little NGO is helping Christians gain more freedom in a country still plagued by human-rights abuses)하면서, 달라진 베트남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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