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하다”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 회의. 한번 했다하면 마라톤 회의. 뒤죽박죽되는 개인 스케줄. 아무 생각 없이 불려가서 멍하니 앉았다 나오는 회의. 회의를 끝내고도 여전히 텅 빈 머리. 여전히 시도 때도 없는 회의 호출. 시간낭비, 자원낭비, 인재낭비… 낭비 투성이 회의는 이제 바꿔야 하지 않을까. 리더십 저널(Leadership Journal)은 효과적이고 창의 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일주일에 평균 70번의 미팅을 한다는 구글(www.google.com)의 성공적인 미팅을 위한 여섯 가지 원칙을 교회 미팅에 벤치마킹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