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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ì¼ê°€ì •ì˜ˆë°°

2012ë…„ 4ì›” 9ì¼ - 4ì›” 14ì¼

권ì˜êµ­ 목사(LA대í¥ìž¥ë¡œêµíšŒ) [ì›”]í•˜ë‚˜ë‹˜ì˜ ëœ»ì„ ìœ„í•˜ì—¬ (마20:17-19) 19절엔 그리스ë„께서 ìžì‹ ì´ 당하실 고난과 ì‹­ìžê°€ì˜ 죽ìŒ, 그리고 ë¶€í™œì— ëŒ€í•´ ë§ì”€í•˜ì‹  ê²ƒì´ ë‚˜ì˜µë‹ˆë‹¤. ì£¼ë‹˜ì€ ì›í•˜ê¸°ë§Œ 하면 그런 모든 고난과 죽ìŒì—ì„œ ë²—ì–´ë‚  수 있는 권세가 있는 분ì´ì—ˆìŠµë‹ˆë‹¤. “,,,나는 버릴 ê¶Œì„¸ë„ ìžˆê³  다시 ì–»ì„ ê¶Œì„¸ë„ ìžˆìœ¼ë‹ˆâ€(ìš”10:18). 그러나 ì‹­ìžê°€ë¥¼ 지는 ê²ƒì´ í•˜ë‚˜ë‹˜ ì•„ë²„ì§€ì˜ ëœ»ìž„ì„ ì•„ì…¨ê¸° ë•Œë¬¸ì— ì£¼ë‹˜ì€ ì´ ê³ ë‚œì˜ ìž”ì„ ë§ˆì‹œê³  묵묵히 골고다를 향해 나아가신 것입니다. 마치 ë„수장으로 ëŒë ¤ê°€ëŠ” 어린 ì–‘ê³¼ 털 깎는 ìž ì•žì— ìž ìž í•œ ì–‘ ê°™ì´ ë§ìž…니다(사53:7). 우리 주님께서 ì•„ë²„ì§€ì˜ ëœ»ì— ëŒ€í•´ 무조건 ‘예’하신 것처럼 우리 성ë„ë“¤ë„ ëˆ„ê°€ 무슨 ë§ì„ 하든지 ê°œì˜ì¹˜ ë§ê³  ì˜¤ì§ ì•„ë²„ì§€ì˜ ëœ»ì—만 충실하기를 ë°”ëžë‹ˆë‹¤. 믿ìŒì˜ ì‚¬ëžŒë“¤ì€ ê·¸ê²ƒì´ ë¬´ì—‡ì´ë“ ì§€ í•˜ë‚˜ë‹˜ì˜ ëœ»ì´ë¼ëŠ” í™•ì‹ ì´ ì„œë©´ 무조건 받아들ì´ê³  ë”°ë¼ê°‘니다. ì•„ë¬´ê²ƒë„ ê³„ì‚°í•˜ì§€ 않는 ì´ ë‹¨ìˆœí•œ ì‹ ì•™ìžì„¸ê°€ 오늘 우리ì—ê²Œë„ ìš”êµ¬ë©ë‹ˆë‹¤. [í™”]ê³ ë‚œì˜ ìž” (마20:20-28) 20ì ˆì—ì„œ ì„¸ë² ëŒ€ì˜ ì•„ë“¤ì˜ ì–´ë¯¸ê°€ ë‘ ì•„ë“¤ì„ ë°ë¦¬ê³  예수께 와서 절하며 ë¬´ì—‡ì„ êµ¬í–ˆë‹¤ê³  합니다. ì„¸ë² ëŒ€ì˜ ì•„ë“¤ë“¤ì€ ìš”í•œê³¼ 야고보를 ë§í•˜ê³ , ê·¸ë“¤ì˜ ì–´ë¯¸ëŠ” 살로메입니다. ê·¸ë…€ì˜ ë¶€íƒì€ ì£¼ì˜ ë‚˜ë¼ê°€ ìž„í•  ë•Œ ë‘ ì•„ë“¤ì„ ì£¼ì˜ ì¢Œìš°íŽ¸ì— ì•‰ê²Œ 해달ë¼ëŠ” 부íƒì´ì—ˆìŠµë‹ˆë‹¤. 그때 22ì ˆì— ì˜ˆìˆ˜ë‹˜ì˜ ëŒ€ë‹µì´ ë‚˜ì˜µë‹ˆë‹¤. â€œë‚˜ì˜ ë§ˆì‹œë ¤ëŠ” ìž”ì„ ë„ˆí¬ê°€ 마실 수 있ëŠëƒ?â€ ì´ ìž”ì€ ê³ ë‚œì˜ ìž”ì´ìš” 죽ìŒì˜ 잔입니다. ì£¼ë‹˜ì€ ì˜¤ëŠ˜ë„ ì¶•ë³µë§Œì„ êµ¬í•˜ê³  ì˜ê´‘ë§Œì„ êµ¬í•˜ëŠ” 우리ì—게 ë˜‘ê°™ì€ ì§ˆë¬¸ì„ ë˜ì§€ì‹­ë‹ˆë‹¤. 그리고 ì´ ëŒ€ë‹µ ì—¬í•˜ì— ë”°ë¼ ìš°ë¦¬ì˜ ì‹¤ìƒì´ 드러납니다. 모양만 성ë„ì¸ ì‚¬ëžŒê³¼ 내용까지 성ë„ì¸ ì‚¬ëžŒì´ êµ¬ë³„ë˜ëŠ” 것입니다. ì„±ê²½ì€ ì˜ˆìˆ˜ë‹˜ì„ ë¯¿ëŠ” ìžë§ˆë‹¤ í•˜ë‚˜ë‹˜ì˜ ìžë…€ê°€ ëœë‹¤ê³  가르칩니다. ì´ ìžë…€ëŠ” 그리스ë„와 함께 ì˜ê´‘받기 위해 ê³ ë‚œì—ë„ ê¸°êº¼ì´ ì°¸ì˜ˆí•´ì•¼ 합니다(롬8:17). ìžë…€ì´ê±°ë“  주와 함께 고난받기를 ë‘려워하지 마십시오. ì´ê²ƒì€ ì˜ê´‘으로 들어가는 지름길입니다. [수] ì§€ê¸ˆì˜ ê¸°íšŒ (마20:9-34) ê¸¸ê°€ì— ì•‰ì•„ êµ¬ê±¸í•˜ë˜ ë‘ ì†Œê²½ì´ ì˜ˆìˆ˜ê»˜ì„œ 지나가신다는 ë§ì„ 듣고 í¬ê²Œ 소리를 지릅니다(30ì ˆ). ê·¸ ì™¸ì¹¨ì€ ìžì‹ ë“¤ 목소리가 예수께 전달ë˜ë„ë¡ ì†Œë¦¬ë¥¼ 지르는 것ì´ê¸°ë„ 했겠지만 ê·¸ë“¤ë§Œì´ ì•ˆê³  있는 ì•„í””ì„ í† í•´ë‚´ëŠ” 절규ì´ê¸°ë„ 했습니다. ê·¸ 외침 ì†ì— ì˜ˆìˆ˜ë‹˜ì„ ë§Œë‚˜ë ¤ëŠ” ê°„ì ˆí•¨ì´ ë°°ì–´ìžˆì—ˆìŠµë‹ˆë‹¤. ì˜ˆìˆ˜ë‹˜ì´ ê·¸ë“¤ì˜ ìœ ì¼í•œ í¬ë§ì´ì—ˆê¸° 때문ì´ì—ˆìŠµë‹ˆë‹¤. 요즘 세ìƒì— 왜 ê·¸ë¦¬ë„ ë§Žì€ ì‚¬ëžŒë“¤ì´ ë¶ˆí–‰í•´í•©ë‹ˆê¹Œ? ì˜ˆìˆ˜ë‹˜ì„ ë§Œë‚˜ì§€ 못했기 때문입니다. 환경ì´ë‚˜ 여건 ë•Œë¬¸ì— ë¶ˆí–‰í•œ 줄로 ìƒê°í•˜ì§€ë§Œ ì˜ˆìˆ˜ë‹˜ì„ ë§Œë‚˜ì§€ 못해서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불행하다고 ëŠë¼ëŠ” 사람, 소ë§ì´ 없다고 ìƒê°í•˜ëŠ” ì‚¬ëžŒë“¤ì€ ì§€ê¸ˆ 곧 ì˜ˆìˆ˜ë‹˜ì„ ë§Œë‚˜ì•¼ 합니다. ì„±ê²½ì€ â€˜ì§€ê¸ˆâ€™ì´ ì€í˜œë°›ì„ 만한 때요, â€˜ì§€ê¸ˆâ€™ì´ êµ¬ì›ì˜ ë‚ ì´ë¼ê³  가르칩니다(고후6:2). ë‘ ì†Œê²½ì²˜ëŸ¼ 주어진 â€˜ì§€ê¸ˆâ€™ì˜ ê¸°íšŒë¥¼ 놓치지 ë§ê³  주님오신 후 후회하지 ë§ê³  여호와를 만날 만한 ë•Œì— ì°¾ê³  부르시는 여러분 ë˜ì‹œê¸° ë°”ëžë‹ˆë‹¤. [목] ì“°ìž„ 받는 종 (마21:1-11) 3ì ˆì— ì œìžë“¤ì´ ì˜ˆìˆ˜ë‹˜ì˜ ëª…ì„ ì¢‡ì•„ 맞ì€íŽ¸ 마ì„ë¡œ 가서 나귀를 ê·¸ 새ë¼ì™€ 함께 ëŒê³  오려 í•  ë•Œ,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예수께서 가르치신 ë‚´ìš©ì´ ë‚˜ì˜µë‹ˆë‹¤. 예수님께서는 다른 ë§ì€ ì¼ì²´ 하지 ë§ê³  다만 “주가 쓰시겠다â€ê³ ë§Œ 하ë¼ê³  하십니다. 예수님 ìžì‹ ì´ 친히 ‘주’(Lord)ë¼ í˜¸ì¹­í•˜ì‹  ê²ƒì€ ì„±ê²½ì— ì—¬ê¸°ë¿ìž…니다. 여기서 ‘주’는 주ì¸ì´ë‚˜ 소유주를 가리킵니다. 마28:18ì— â€œí•˜ëŠ˜ê³¼ ë•…ì˜ ëª¨ë“  권세를 내게 ì£¼ì…¨ë‹¤â€ ì´ ë§ì”€ì²˜ëŸ¼ ì´ ë•…ì— ì¡´ìž¬í•˜ëŠ” 모든 ê²ƒë“¤ì´ ë‹¤ ê·¸ë¶„ì˜ ì†Œìœ ë¼ëŠ” 사실입니다. 우리는 ì´ â€˜ì£¼â€™ì˜ ê°œë… ì†ì—ì„œ 우리 ì„±ë„ ê°œê°œì¸ì— 대한 ì†Œìœ ê¶Œë„ í¬í•¨ë¼ìžˆë‹¤ëŠ” ì‚¬ì‹¤ì„ ì•Œì•„ì•¼ 합니다. “값으로 ì‚° ê²ƒì´ ë˜ì—ˆìœ¼ë‹ˆ 그런즉 ë„ˆí¬ ëª¸ìœ¼ë¡œ 하나님께 ì˜ê´‘ì„ ëŒë¦¬ë¼â€(ê³ ì „6:20). ì£¼ë‹˜ì€ ë§Œë¬¼ì˜ ì°½ì¡°ìžë¡œì¨ ë˜í•œ 소유주로서 ì´ ì„¸ê³„ì˜ ëª¨ë“  ê²ƒì„ ìž„ì˜ë¡œ 주관하는 분ì´ì‹œë©° ê·¸ë¶„ì´ í•˜ì‹œë ¤ëŠ” ì¼ì„ ì•„ë¬´ë„ ë§‰ì§€ 못합니다. ê·¸ 분께 쓰임받는 ì¢…ë“¤ì´ ë˜ì‹œê¸° ë°”ëžë‹ˆë‹¤. [금] 깨ë—í•œ 성전 (마21:12-17) ë³¸ë¬¸ì€ ì˜ˆìˆ˜ë‹˜ì˜ ì„±ì „ì •í™”ì‚¬ê±´ì„ ê¸°ë¡í•˜ê³  있는 내용입니다. ì˜ˆìˆ˜ë‹˜ì˜ ì„±ì „ì •í™”ì‚¬ê±´ì€ ì£¼ë‹˜ì˜ ê³µìƒì•  사역 기간 ì¤‘ì— ë‘ ë²ˆ 있었습니다. 본문 ì™¸ì— ìš”2:13-22ì— ê¸°ë¡ëœ 것ì€, ê³µìƒì•  ì‚¬ì—­ì´ˆê¸°ì— ìžˆì—ˆë˜ ì‚¬ê±´ì´ì—ˆìŠµë‹ˆë‹¤. ì´ì²˜ëŸ¼ ì´ë¯¸ ì£¼ë‹˜ì˜ ì‚¬ì—­ì´ˆê¸°ì— í–ˆìŒì—ë„ ë¶ˆêµ¬í•˜ê³  ë˜ ë‹¤ì‹œ ì„±ì „ì´ ìž¥ì‚¬ê¾¼ë“¤ë¡œ 들ë“ê³  있었다는 ì‚¬ì‹¤ì€ ë‹¹ì‹œ 유대종êµê°€ 얼마나 세ì†í™”ë¼ ìžˆì—ˆëŠ”ì§€ 단ì ìœ¼ë¡œ 보여주는 실례가 ë˜ê¸°ë„ 하겠습니다. ì˜ˆìˆ˜ë‹˜ì€ ì„±ì „ 안ì—ì„œ ëˆ ë°”ê¾¸ëŠ” ìžë“¤ì˜ ìƒê³¼ 비둘기파는 ìžë“¤ì˜ ì˜ìžë¥¼ 둘러엎으시면서 ì„±ì „ì€ ëŠ˜ 거룩하게 유지 ë³´ì „ë¼ì•¼í•¨ì„ 가르치셨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우리 ëª¸ì„ ì–´ë–»ê²Œ 관리해야 할지를 êµí›ˆ 받습니다. ì„±ê²½ì€ ìš°ë¦¬ ëª¸ì´ í•˜ë‚˜ë‹˜ì˜ ì„±ì „ì´ë¼ê³  ë§ì”€í•©ë‹ˆë‹¤(ê³ ì „3:16). ì˜ˆìˆ˜ë‹˜ì„ ë¯¿ì„ ë•Œ 성령께서 우리 ì•ˆì— ë‚´ì£¼í•˜ì‹œê¸° 때문입니다. ë”°ë¼ì„œ 우리는 ëª¸ì„ í•¨ë¶€ë¡œ 사용함으로 죄와 불ì˜ë¡œ ë”럽혀지는 ì¼ì´ ì—†ë„ë¡ ê°ë³„히 조심해야 ë˜ê² ìŠµë‹ˆë‹¤. [토] ë¬´í™”ê³¼ë‚˜ë¬´ì˜ ì €ì£¼ (마21:18-22) 19ì ˆì— ë³´ë©´ 주님께서 í•œ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ì‚¬ê±´ì´ ë‚˜ì˜µë‹ˆë‹¤. 아침 ì¼ì° ìžŽì´ ë¬´ì„±í•œ 무화과나무를 발견하시고 혹시 열매를 ì–»ì„ ìˆ˜ 있ì„까 í•´ì„œ 갔지만 아무런 열매가 없는 ê²ƒì„ ë³´ê³  ê·¸ 나무를 저주하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얻게 ë˜ëŠ” êµí›ˆì€ 성ë„는 ê²½ê±´ì˜ ëª¨ì–‘ê³¼ ëŠ¥ë ¥ì„ í•¨ê»˜ 갖춰야한다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잎과 열매를 ë™ì‹œì— 맺는 íŠ¹ì§•ì´ ìžˆìŠµë‹ˆë‹¤. 그럼ì—ë„ ë¶ˆêµ¬í•˜ê³  ìžŽì´ ë¬´ì„±í•˜ê³  열매가 없다면 ê·¸ê²ƒì€ ë¬´ì„±í•œ ìžŽì„ ë³´ê³  열매를 기대하시는 í•˜ë‚˜ë‹˜ì„ ê¸°ë§Œí•˜ëŠ” 행위입니다. 당시 ì´ìŠ¤ë¼ì—˜ì€ ìœ ì›”ì ˆì— ì˜ˆë£¨ì‚´ë ˜ì— 200만 ëª…ì´ ë„˜ëŠ” ì‚¬ëžŒë“¤ì´ ìš´ì§‘í•  ì •ë„ë¡œ ì‹ ì•™ì˜ ë¶€í¥ì´ 있어보였습니다. 하지만 ì„±ì „ì •í™”ì‚¬ê±´ì„ í†µí•´ ì•Œ 수 있듯ì´, ê·¸ë“¤ì€ ë‚´ì ìœ¼ë¡œ ê²½ê±´ì˜ ëŠ¥ë ¥ì„ ì°¾ì•„ë³¼ 수가 ì—†ì—ˆë˜ ê²ƒìž…ë‹ˆë‹¤. ìš°ë¦¬ë„ ë§ˆì°¬ê°€ì§€ìž…ë‹ˆë‹¤. ê²½ê±´ì˜ ë³´ì´ëŠ” 모습ë¿ë§Œ ì•„ë‹ˆë¼ ê·¸ ëŠ¥ë ¥ë„ ê°–ì¶”ê¸° 위해 늘 ê²½ê±´ì˜ ì—°ìŠµì„ ê²Œì„리 해서는 안ë˜ê² ìŠµë‹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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