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중앙교회 창립 46주년 기념예배에서 유원선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오렌지중앙교회(담임 유원선 목사) 창립 46주년 기념예배가 지난 9일(주일) 예배시간에 거행됐다. 유원선 목사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허근 장로가 기도했으며 유원선 목사가 ‘예수님이 꿈꾸셨던 공동체 교회(마 16: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원선 목사는 “교회는 단순한 건물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의 모임이다. 그래서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 하나님의 가족, 성령이 거하시는 곳 등으로 정의한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구원자로 고백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그 분의 주되심을 인정하며, 나의 뜻이 아닌 그 분의 뜻을 이루어가기 위해 함께 하는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견고하게 하며, 그 분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수님이 꿈꾸셨던 교회의 모습은 △첫째, 예수님은 진정으로 예배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셨다. 예배실에서만 드리는 예배만이 아닌 우리 가운데 운행하시는 성령 하나님을 의지하여 중심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예수님은 사랑으로 하나 되는 공동체를 원하셨다. 교회는 사랑이 있는 공동체여야 한다. △셋째, 예수님은 섬기고 전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셨다. 교회 안에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닌, 예배와 사랑의 역사로 인해 세상과 열방을 섬기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 소망을 가지고 주님이 꿈꾸셨던 바로 그 교회를 점점 닮아가는 오렌지중앙교회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유원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2.22.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