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로 돌아온 후 두 번째로 맞이하는 건기입니다. 먼지가 얼마나 날리는지, 빨간 벽돌색 지붕이 먼지로 다 덮여 색깔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곳에 돌아...
팡우타란 사마족은 필리핀과 대도 보르네오섬 사이 술루 다도해에 위치한 섬에 살고 있다. 팽구타란 사마인들은 사마보다 약간 규모가 작은 부족 구릅이다. 사...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시37:24) 아들의 노래를 시작하고 1년 차에는 한국에 영화사를 세웠고 작년...
동역자님들께 칸쿤에서 문안드립니다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폭염과 홍수로 인해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6년 전 칸쿤을 완전히 폐허로 만든 윌마 태풍을 겪...
전 세계 인구 3분의 1에 해당하는 22억명이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 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전문 리서치 기관인 퓨포럼은 “2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교 동역자님들께 벌써 8월 중순으로 향하는 빠른 세월을 봅니다. 주님 은혜 안에 평안하신지요. 한국에서의 큰 사랑과 섬김 감사드립니...
수단 기독인들 독립은 했지만 무슬림 노예로 남아 지난 2011년 7월 9일은 남수단(South Sudan)이 독립을 한 날이다. 이로써 아프리카에서...
몽골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선교 20주년을 맞은 몽골의 영적 상황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사역위에...
신숙자 선교사 하나님은 그녀의 남편의 영혼을 구해주셨고 그들 자신이 오병이어가 되어 요단에 발을 들여 놓자 홍해는 드디어 갈라지기 시작했던 것이...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지금 온두라스는 우기철입니다. 매일 한두 차례 쏟아지는 열대성 폭우는 정말 대단합니다.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