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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ì´ì—¬, 안심하ë¼!â€

민경엽 목사 (나침반êµíšŒ)

ëŒ€í•œë¯¼êµ­ì´ ëŒ€í˜¼ëž€ì— ë¹ ì ¸ìžˆë‹¤. ëŒ€í†µë ¹ì˜ ê³„ì—„ìœ¼ë¡œ ì¸í•œ 탄핵 ì •êµ­ì˜ ëì´ ë³´ì´ì§ˆ 않는다. ì—„ì²­ë‚œ 추위ì—ë„ ì•„ëž‘ê³³í•˜ì§€ ì•Šê³  좌우를 불문하고 온 나ë¼ì˜ êµ­ë¯¼ë“¤ì´ ì—°ì¼ ì§‘ 밖으로 ë›°ì³ë‚˜ì™€ 광화문으로 ì—¬ì˜ë„ë¡œ 서초ë™ìœ¼ë¡œ, 그리고 ì „êµ­ì˜ ê±°ë¦¬ë¥¼ 헤맨다. ì´ì™€ ê°™ì€ ê²©ëž‘ì˜ ì„¸ì›” ì†ì—ì„œ êµì¸ë“¤ì€ ëª©ì‚¬ì˜ ìž…ì„ ì£¼ëª©í•˜ê³  있다. 얼마 ì „ ì–´ë–¤ 목사가 ìµœê·¼ì˜ ëŒ€í†µë ¹ íƒ„í•µì‚¬íƒœì— ëŒ€í•´ 안타까워서 누가 옳ì€ì§€ íŒë‹¨í•˜ì§€ ë§ê³  ì´ëŸ´ ë•Œì¼ìˆ˜ë¡ ë”ìš± 기ë„하ìžê³  설êµí–ˆë‹¤. 그랬ë”니 당장 ì–´ë–¤ êµì¸ì´ ì´ë©”ì¼ë¡œ êµíšŒë¥¼ 떠나겠다고 통고해 왔다. 무슨 ì´ìœ ì¸ì§€ 보니 왜 íƒ„í•µì´ ë¶€ë‹¹í•˜ë‹¤ê³  외치지 ì•ŠëŠëƒëŠ” 거였다. ê·¸ëŸ°ë° ë‹¤ìŒ ë‚  ë˜ ë‹¤ë¥¸ êµì¸ì´ ëŒ€í†µë ¹ì˜ ê³„ì—„ì— ëŒ€í•´ 왜 찬성하는 듯한 ë°œì–¸ì„ í•˜ëŠëƒê³ , ë” ì´ìƒ ì´ êµíšŒì— 못 나오겠다고 하였다는 것ì´ë‹¤. ì´ë ‡ê²Œ ë§í•´ë„ 저렇게 ë§í•´ë„ 다 걸리는 성ë„들로 ì¸í•´ ì¼ì„ ì˜ 목사는 괴롭다.

예레미야는 유다 멸ë§ê¸°ì˜ 선지ìžì˜€ë‹¤. 유다가 ë§í•  ë•Œ 거짓 ì„ ì§€ìž í•˜ë‚˜ëƒëŠ” ë¹„ë¡ ë§í•´ë„ 2년만 잘 견디면 나ë¼ê°€ íšŒë³µë  í…Œë‹ˆ 바벨론ì—ì„œ ëŒì•„올 날만 기다리ë¼ê³  했다. 그러나 예레미야가 ë°›ì€ í•˜ë‚˜ë‹˜ì˜ ë§ì”€ì€ 바벨론ì—ì„œ ì‰¬ì´ ëŒì•„오지 못할 테니 거기서 집 짓고 ì•  낳고 결혼시키ë¼ê³  하는 것ì´ì—ˆë‹¤. ê·¸ ë•…ì—ì„œ 주ì¸ì˜ì‹ì„ 가지고 ì‚´ë¼ê³  하시는 것ì´ì—ˆë‹¤. í•˜ë‚˜ë‹˜ì€ ê±°ì§“ ì„ ì§€ìž í•˜ë‚˜ëƒê°€ 올해 ì£½ì„ ê²ƒì´ë¼ê³  예레미야ì—게 알려주셨고 그는 ë§ì”€í•˜ì‹  대로 죽었다. “ì–´ëŠ ë¯¼ì¡± 누구ì—게나 결단할 ë•Œ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ë•Œì— ì–´ëŠ íŽ¸ì— ì„¤ ê±´ê°€. ì•…ì´ ë¹„ë¡ ì„±í•˜ì—¬ë„ ì§„ë¦¬ ë”ìš± 강하다. 진리 ë”°ë¼ ì‚´ì•„ê°ˆ ë•Œ ì–´ë ¤ì›€ë„ ë‹¹í•˜ë¦¬. 우리 가는 ê·¸ ì•žê¸¸ì— ì–´ë‘” 장막 ë®ì³ë„ í•˜ë‚˜ë‹˜ì´ í•¨ê»˜ 계셔 í•­ìƒ ì§€ì¼œ 주시리.” í•˜ë‚˜ë‹˜ì€ ê°„ì„­í•˜ì…¨ê³  역사를 ì´ëŒê³  나가신다!

ì´ëŸ° 위기 ìƒí™©ì—ì„œ í¬ë¦¬ìŠ¤ì²œë“¤ì´ í•  수 있고,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ì¼ì€ 기ë„하는 ì¼ì´ë‹¤. 기ë„ì— ìžˆì–´ì„œ 무엇보다 중요한 ê²ƒì€ ì˜¬ë°”ë¥¸ ê¸°ì¤€ì„ ê°€ì§€ê³  기ë„하는 것ì´ë‹¤. “그리스ë„께서 우리를 ìžìœ ë¡­ê²Œ 하려고 ìžìœ ë¥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ì¢…ì˜ ë©ì—를 메지 ë§ë¼”(ê°ˆ 5:1). 우리는 ì‹ ì•™ì˜ ìžìœ ë¼ëŠ” 절대 가치만í¼ì€ ê²°ì½” í¬ê¸°í•  수 없다. 그런 ë©´ì—ì„œ 우리는 ìžìœ ë¯¼ì£¼ì£¼ì˜ 체제를 확고히 지켜나가야 한다. ë¶í•œë„ 민주주ì˜ë¼ëŠ” ë§ì„ 쓰지만 ê·¸ë“¤ì˜ ë¯¼ì£¼ì£¼ì˜ëŠ” ì¸ë¯¼ë¯¼ì£¼ì£¼ì˜ë‹¤. ë¶í•œì˜ ê¹€ì¼ì„± ê¹€ì •ì¼ ê¹€ì •ì€ 3대 세습왕조는 종êµì˜ ìžìœ ë¥¼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선전하지만, ì„±ê²½ì„ ê°€ì§€ê³  있거나 ì½ê¸°ë§Œ í•´ë„ ì •ì¹˜ë²” 수용소 í–‰ì´ë¼ëŠ” ì‚¬ì‹¤ì„ ë‹¤ 알고 있다. 거기ì—ì„œ ì‹ ì•™ì˜ ìžìœ ëŠ” ê¿ˆë„ ê¿€ 수 없다. 지금 ë¶í•œì˜ 3만 8천 ë™ë„¤ì— ê¹€ì¼ì„± ê¹€ì •ì¼ ë™ìƒì´ 하나씩 ì„œ 있다. 그러니까 7만 6천 ê°œì˜ ë™ìƒì´ ë¶í•œ ì „ì—­ì— ì„œ 있고, ê° ê°€ì •ë§ˆë‹¤ ê·¸ë“¤ì˜ ì‚¬ì§„ì´ ê±¸ë ¤ 있고, 사람마다 ê·¸ë“¤ì˜ ì–¼êµ´ì´ ë‹´ê¸´ ëºì§€ë¥¼ 달고 있으니 ìš°ìƒë„ ì´ëŸ° ìš°ìƒì´ 없다. ì¤‘êµ­ë„ ë§ˆì°¬ê°€ì§€ë‹¤. ì‹œì§„í•‘ì´ ì§‘ê¶Œí•œ ì´ëž˜ 문화대í˜ëª… ì´í›„ ìµœì•…ì˜ ìˆ˜ì¤€ìœ¼ë¡œ êµíšŒë¥¼ í•ë°•í•˜ê³  있다. ì„ êµì‚¬ë“¤ì´ 쫓겨났고 êµíšŒë¥¼ í쇄한 곳만 4천 개가 넘는다고 한다. 그런 ë©´ì—ì„œ ì‹ ì•™ì˜ ìžìœ ë¥¼ 억압하는 ì–´ë–¤ ì²´ì œë„ ìš©ë‚©í•  수 없다.

ì´ë²ˆ 사태를 ë³´ë©´ì„œ 무엇보다 ê°ì‚¬í•œ ê²ƒì€ í•œêµ­êµíšŒì˜ ì•¼ì„±ì´ ë˜ì‚´ì•„나고 있다는 사실ì´ë‹¤. 7,80년대 한국êµíšŒëŠ” 밤새 부르짖는 성ë„ë“¤ì´ ì‚°ê³¨ì§œê¸°ë§ˆë‹¤ ê°€ë“ ì°¼ì—ˆë‹¤. ê·¸ëŸ°ë° ë‚˜ë¼ê°€ 잘살게 ë˜ë©´ì„œ 부르짖는 기ë„를 잃어버렸다. ê·¸ëŸ°ë° í•œêµ­ì˜ ê³„ì—„ 사태가 ê·¸ 부르짖ìŒì˜ 기ë„를 회복시키고 있다. ì´ì œ 성ë„ë“¤ì€ ê¸¸ê±°ë¦¬ì—ì„œ, 광장ì—ì„œ 목 놓아 부르짖고 있다. 어른들부터 ì Šì€ì´ë“¤ê¹Œì§€ í•œ 목소리로 부르짖고 있으니 í•˜ë‚˜ë‹˜ì´ ë³´ìš°í•˜ì‚¬ ìš°ë¦¬ë‚˜ë¼ ë§Œì„¸ë‹¤.

한국과 ì„¸ê³„ì˜ ì Šì€ì´ë“¤ì„ í¬ê²Œ ì¼ê¹¨ìš°ëŠ” ì—­í• ì„ ê°ë‹¹í•œ 가나안 ë†êµ°í•™êµ 김용기 장로는 í‰ìƒ 나ë¼ì™€ ë¯¼ì¡±ì„ ìœ„í•´ 기ë„하셨다. 새벽 4-6ì‹œ, 오후 4-6ì‹œì— í•˜ë£¨ ë‘ ë²ˆ 네 시간씩 기ë„하셨다. ê·¸ì˜ êµ¬êµ­ê¸°ë„실 좌우 기둥ì—는 “ì¡°êµ­ì´ì—¬ 안심하ë¼.” “ë‚´ê°€ 기ë„하고 있다.” 문구가 있었다. 기ë„하는 í•œ ì‚¬ëžŒì´ ê¸°ë„ ì—†ëŠ” í•œ 민족보다 강하다. 그러므로 안심하ë¼. ëŒ€í•œë¯¼êµ­ì€ ê²°ì½” ë§í•˜ì§€ 않는다. 기ë„하는 êµ­ë¯¼ë“¤ì´ ì €ë ‡ê²Œ 많으니!

minkyungyob@gmail.com

03.2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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