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웅 박사의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그대로 이해하고 전해야”


윤세웅 박사의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후 사진 촬영 했다

훼이스신학교와 뉴욕신학대학교(TSNY 총장 윤세웅 박사)는 윤세웅 박사 외과진료 60주년을 기념해 11월 11일(월) 오전 10시 레오나드 연회장에서 제6회 ‘신학과 과학’ 세미나 및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이현숙 박사(뉴욕신학대학교 학장)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서 김홍석 목사(늘기쁜교회)가 ‘나눔으로 인한 기적 (마 14:15-17)’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한 뒤 방지각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축도했다.

이어 출판기념회를 통해 저자 윤세웅 박사는 “‘창세기와 홍수심판’ ‘단편기독시집’ 출판은 정통 보수적인 신학 신앙 노선의 변질과 세속화에 대해 깊은 애통함을 느끼며, 하나님의 말씀을 성경 그대로 이해하고 전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며 “창세기와 노아 홍수심판에 대한 성경의 힌트를 바탕으로, 우리가 듣고 보지 못한 창세 전과 노아 홍수 이전의 일들을 이해하고 깨닫기를 바라며, 이 책이 기독교인들의 신앙의 근간과 지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출간 목적을 소개했다. 한편 이 책에 대해 노기송 목사는 “신앙적, 지식적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말하며 꼭 읽기를 권했다. 

신학과 과학 세미나는 △신학과 과학의 정의 △성경말씀의 정확 무오설 △진화론의 의학적 오류(100%) △노아홍수의 의학적 설명 △인간의 육체 부활 고찰 △최후 심판과 부활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모든 순서는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기도로 마쳤다. 

60년 이상의 의료 경력을 쌓은 의황 윤세응 박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탁월한 업적을 이뤘으며 미국 최고 외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로 인정받았고 법의학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신학자로 뉴욕신학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능력 있는 사명자들로 세워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현숙 기자>

11.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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