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장로협 창립 10주년 감사 축하연


OC장로협 창립 10주년 감사 축하연이 세리토스 포퍼밍 아트센터 내 시에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오렌지카운티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 장로) 창립 10주년 감사 축하연이 10일(주일) 오후 4시30분 세리토스포퍼밍아트센터 내 시에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배기호 장로는 “OC장로협의회는 창립 이후 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많은 사역을 해왔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다”며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하게 된다”고 말했다. 배 장로는 “장로협의회가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속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오늘 참석한 모두에게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창섭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배기호 장로가 기도했으며 소프라노 이영주가 특송했으며 한기홍 목사(은혜한이교회)가 ‘빛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함께한 10년, 함께 할 10년’이라는 제목의 특별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노창수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가 축도했다. 김종대 장로(행사총괄위원장)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연은 아리랑합창단(지휘 김정민), 바리톤 장상근, 소프라노 이영주와 가수 패티김이 축가를 불렀으며 김영수 장로가 환영사, 김종규 목사(OC제일장로교회)가 기도, 이영선 사장(미주복음방송)과 전달훈 장로가 축사했다. 이어 현악 4중주, 김창달 장로의 피아노 독주가 있었다. 이날 축하연은 남성수 목사(OC한인교회)가 참회와 감사의 기도를 인도한 뒤 조헌영 목사(큰빛감리교회)가 이날 참석한 모든 이들과 함께 찬양을 인도한 뒤 마쳤다.

<박준호 기자>

11.16.2024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