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시화운동본부 11월 정기 모임

사무국장 이철주 목사 선임


미주성시화운동본부 11월 정기 모임 갖고 사업보고를 듣고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을 세웠다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 송정명, 진유철 목사)는 지난 6일(수) 오전 10시 미주 성시화운동본부 회의실에서 18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 모임을 갖고 사업보고와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 최순복 권사 기도 후 송정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제9회 설교 페스티벌에 관한 보고와 시니어 목회를 위한 교육 세미나 협조, 엑스폴로 50주년 기념행사 협조 사항 등에 관한 보고가 있었고 그동안 사무국장으로 일해 온 박인호 목사의 사임에 관한보고도 있었다. 박인호 목사의 후임으로는 이철주 목사가 사무국장으로 선임되어 인사를 나눴으며 김창호 목사와 윤종대 목사를 운영위원으로 추대를 결의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2024년 하이어 콜링 집회 지원 방안과 송년모임 및 2025년 총회 소집에 관한 의견도 교환됐다. 이날 송정명 대표회장은 “회원들의 힘찬 활동과 적극적인 헌신으로 계획했던 많은 사업들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됨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이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정리: 박준호 기자>

11.16.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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