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지역 원로초청 시니어 페스티벌이 감사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원로초청 시니어 페스티벌이 11월2일(토) 오전 10시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에서 열렸다. OC교협(회장 심상은 목사), OC목사회(회장 이원석 목사), OC여성목사회(회장 김선옥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배기호 장로),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집사) 공동주최로 열린 시니어 페스티벌은 1부 감사예배, 2부 건강세미나, 3부 음악과 함께, 경품 및 광고 순서로 진행됐다. 이창남 목사(OC교협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예배는 배기호 장로가 기도했으며 심상은 목사가 환영의 말씀을 전했고 이원석 목사가 축복 기도했다. 윤우경 권사(사람과 사회 발행인) 사회로 열린 2부 건강세미나는 센터메디컬 크리닉 내과 전문의 임유일 주치의, 윤스마일 치과 크리스 윤 원장, 써니싸이드 찰스 안 대표, 김유미 애나하임 양로병원 메니저, 신용 호스피스 마케팅 팀장이 강의했다. 신용 집사 사회로 열린 3부 음악과 함께 시간은 무궁화여성합창단(지휘 지경), 코람데오 시니어 중창단(지휘 한진영), 아리랑합창단(지휘 김정민), 솔라혼성합창단(지휘 김명옥) 조이어스 찬양단(단장 박종희 목사)가 출연하여 공연했다. 이어 시니어모델 한복패션쇼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금호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자문위원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11.0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