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FT for Community 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사역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품게 한 은혜의 시간”


GIFT for Community 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있다

GIFT for Community (비영리 단체, 대표 DRS Joseph/의사 & Lydia Chun/공인 심리학 박사)에서 주최한 제4차 "샬렘" 전인적 리더십 프로그램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약 50명의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 그리고 20여명의 봉사자 등, 총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샬렘 세미나는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소제목으로 현재 사역하고 계시는 목회자/사모들을 대상으로 각자의 내면 탐색과 치유와 변화로 하나님의 나라와 다른 사람을 더 잘 섬기는 성숙을 이룬다는 목적을 가지고 GIFT for Community (501 C, 비영리단체)에서 제공되는 프로그램이다. 제4차 샬렘 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이들은 이 시간을 통해 깊은 회복과 치유의 경험을 나누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나눈 강의와 깊이 있는 나눔은 참석자들에게 오랫동안 억눌려 있던 상처를 풀어내고, 하나님의 눈으로 자신과 타인을 바라보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참석자들은 “강의와 나눔의 과정을 통해 감정적, 영적 회복과 부부관계의 회복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그들은 서로를 위해 진심 어린 기도를 하며 마음을 열고 자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나눔으로써, 서로의 짐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강의 내용이 자신의 삶과 깊이 공감되었다”고 전하며,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유익을 얻었다”고 간증했다. 특히, “내 삶에 찾아오는 부정적 감정과 생각들을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바꿔 나갈 수 있을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배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의 약함이 오히려 타인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같은 아픔을 가진 자들을 위로하는 사역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결심도 나누었다고 말했다. 많은 참석자들의 소감처럼, 제4차 샬렘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영적, 정서적 회복, 부부관계의 회복과 더불어 사역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품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기사제공: GIFT for Community>

10.1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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