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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ë‘ë¼ìŠ¤

사랑하는 ë™ì—­ìžë‹˜ê»˜, ì£¼ë‹˜ì˜ ì´ë¦„으로 문안드립니다. 우기가 ì‹œìž‘ì´ ë˜ì—ˆìŠµë‹ˆë‹¤. 건기로 ë©”ë§ëžë˜ í•´ê°ˆëœ ë•…ì— ì”¨ì•—ì„ ë¿Œë¦¬ëŠ” ì†ê¸¸ë“¤ì´ 바빠집니다. ì•„ì§ ì›ì‹œì  ë°©ë²•ì˜ ë†ë²•ìž…니다. 추수를 소ë§í•˜ëŠ” ì´Œë¶€ë“¤ì˜ ì •ì„± 어린 마ìŒë“¤ì„ ì—¿ë³¼ 수 있습니다. 건기 때는 í™ë¨¼ì§€ë¡œ ì¸í•˜ì—¬, ìš°ê¸°ì¸ ì§€ê¸ˆì€ ì§„í™ë•…으로 ì¸í•˜ì—¬ ì‚°ê¸¸ì„ ë‹¤ë‹ˆëŠ” ê²ƒì´ ì‰½ì§€ 않습니다. 그럼ì—ë„ ëŠ˜ ì€í˜œë¡œ ì´ ì•„ë¦„ë‹¤ìš´ ì‚°ì²œì„ ë°”ë¼ë³´ë©° 살아갑니다. 지난 토요ì¼(5ì›” 10ì¼)ì—는 세ì´ë¹„타êµíšŒ 헌당예배를 ìš°ì¤‘ì— ìž˜ 마쳤습니다. í•˜ë‚˜ë‹˜ì˜ ì€í˜œë¡œ 아름다운 예배를 드렸습니다. 물론 ëŒì•„오는 ê¸¸ì€ ìˆœíƒ„ì¹˜ 않았습니다. 지난 수 ì£¼ê°„ì€ ì„¸ì›”í˜¸ë¡œ ì¸í•˜ì—¬ 힘든 ì‹œê°„ë“¤ì„ ë³´ë‚´ì…¨ìœ¼ë¦¬ë¼ ë¯¿ìŠµë‹ˆë‹¤. 호í¡ì´ ì •ì§€ëœ ë“¯í•œ 숨막히는 ì•„í””ì˜ ì‹œê°„ì´ì—ˆìŠµë‹ˆë‹¤. 멀리서 기ë„하며 ì´ëŸ¬í•œ ê³¼ì •ì„ ì§€ì¼œë³´ë©´ì„œ 먼저 ë‚˜ì˜ â€œì„¸ì›”í˜¸â€ëŠ” 순항하고 있는가? ë¼ëŠ” 것ì´ì—ˆìŠµë‹ˆë‹¤. ë‚˜ì˜ ì‚¬ì—­ì˜ â€œì„¸ì›”í˜¸â€ëŠ” 안전하게 항해를 하고 있는가? 그리고 ì„ êµì‚¬ë¡œì„œ 목사로서 í•˜ë‚˜ë‹˜ì˜ ì„ êµë¥¼ ê°ë‹¹í•˜ê³  ìžˆëŠ”ë° ë‚˜ë¡œ ì¸í•˜ì—¬ í•˜ë‚˜ë‹˜ì˜ ì„ êµ â€œì„¸ì›”í˜¸â€ëŠ” 잘 항해하고 있는가? 세월호 참사를 통하여 ìš°ë¦¬ë“¤ì˜ ì˜ì‹ ì†ì— ìžë¦¬ ìž¡ì€ ìž˜ëª»ëœ ê²ƒë“¤ì„ ë°”ë¡œ 잡는 계기가 ë˜ê¸°ë¥¼ 소ë§í•©ë‹ˆë‹¤. 저는 ì„ êµ ì‚¬ì—­ì„ í•˜ë©´ì„œ 유ë…해야 í•  ì¼ì€ “기본기â€ì™€ “전문성â€ì´ë¼ê³  믿습니다. ê¸°ë³¸ì´ ì¦‰ 근본ì¸ë° 우리는 너무 ì´ì— 대한 ì†Œí™€í•¨ì´ ìžˆì§€ 않았는가? ë¯¸êµ­ì˜ ê°•ì ì€ 저는 “줄서기â€ì™€ 운전하면서 “STOP†사ì¸ì—ì„œ 모ë‘ê°€ ì´ë¥¼ 지킨다는 것입니다. 기본ì´ì§€ìš”. 최첨단 시대ì—는 ì „ë¬¸ì„±ì´ ìš”êµ¬ë˜ì§€ìš”. 그러나 기본기가 없는 ì „ë¬¸ì„±ì€ ì‚¬ìƒëˆ„ê°(沙上樓閣)ì´ì§€ìš”. ì„ êµë¥¼ 하는 êµíšŒì™€ ì„ êµíšŒ 그리고 ì„ êµì‚¬ëŠ” ê¸°ë³¸ì´ ì¶©ì‹¤í•œ 전문성으로 í•˜ë‚˜ë‹˜ì˜ ì„ êµë¥¼ ê°ë‹¹í•˜ì—¬ì•¼ í•  것입니다. 행여 기본과 ì „ë¬¸ì„±ì´ ì—†ëŠ” 사역으로 í•˜ë‚˜ë‹˜ì˜ ì„ êµ ì‚¬ì—­ì˜ ë°©í•´ê±°ë¦¬ê°€ ëœë‹¤ë©´ ì´ëŠ” 바로 침몰하는 “세월호â€ê°€ ë˜ì§€ ì•Šì„까 ìš°ë ¤ë©ë‹ˆë‹¤.

5ì›” 10ì¼ ì„¸ì´ë¹„타êµíšŒ 봉헌예배를 ê°ì‚¬í•¨ìœ¼ë¡œ 드렸습니다. ì¸ê·¼ 산골 êµíšŒ 목사님들과 성ë„ë“¤ì´ ëª¨ì—¬ì„œ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빗소리와 아름다운 ì°¬ì–‘ì˜ ì½”ëŸ¬ìŠ¤, 기ì¨ê³¼ ê°ê²©ì´ 넘치는 찬양, ì„±ë ¹ì˜ ìž„ìž¬, 산골마ì„ì— ìš¸ë ¤ í¼ì§€ëŠ” 기ë„ë¡œ 봉헌 드렸습니다. ë¹„ë¡ ìš°ì¤‘ì— ë‚¨ë£¨í•œ ì˜·ì— í™ ë­ì€ 맨발로 ë§ë”í•œ êµíšŒë°”ë‹¥ì´ ì§„í™íƒ•ì´ ë˜ì—ˆì§€ë§Œ 아름다운 예배는 ê·¸ ì–´ë””ì— ë¹„í•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ì˜ê²Œ ë°›ìœ¼ì…¨ìœ¼ë¦¬ë¼ í™•ì‹ í•©ë‹ˆë‹¤. 암부로시오 목사가 아주 ì‹ ì´ ë‚˜ì„œ 주ì¼í•™êµ í•™ìƒë“¤ì´ 65명ì´ë¼ê³  ì €ì—게 ëª…ë‹¨ì„ ì£¼ì‹œë”êµ°ìš”. ìž‘ì€ í—Œì‹ ê³¼ 헌물로 ì´ë ‡ê²Œ í•˜ë‚˜ë‹˜ì˜ êµíšŒê°€ ì´ê³³ 산골마ì„ì— ì„¸ì›Œì§„ ê²ƒì„ ìƒê°í•˜ë©´ ì´ëŠ” ê·¸ ì–´ëŠ ê²ƒë³´ë‹¤ 값진 ì¼ì´ë¼ 여겨집니다. 봉헌기ë„를 하면서 ì €ì˜ ëˆˆì— ëˆˆë¬¼ì´ ê¸€ì½ê±°ë ¤ ë§ì„ ì´ì„ 수 없는 ê°ê²©ì´ 밀려왔습니다. ì´ ì‚°ê³¨ 마ì„ì— ì´ ë¶€ì¡±í•œ ì‚¬ëžŒì„ í†µí•˜ì—¬â€¦â€¦ 하나님 ê°ì‚¬í•©ë‹ˆë‹¤. ì •ë§ ê°ì‚¬í•©ë‹ˆë‹¤.

ë¿Œì—블로 비ì—호 êµíšŒì˜ ê±´ì¶•ì€ ì´ì œ 마지막 ë‹¨ê³„ì— ì™”ìŠµë‹ˆë‹¤. 화장실 공사, 문과 ì°½ë¬¸ì„ ë‹¬ê³  전기공사, 그리고 êµíšŒ 비품들(ì˜ìž, ê°•ëŒ€ìƒ ë“±)ì´ êµ¬ë¹„ë˜ë©´ ë©ë‹ˆë‹¤. 봉헌예배는 8ì›” ì¤‘ì— ë“œë¦´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ì„±ì „ì´ ì™„ê³µë˜ì–´ 봉헌드릴 수 있기를 기ë„합니다. 5ì›” 7-9ì¼ì—는 치과 ì˜ì‚¬ Brenden Leaserê°€ ì´ê³³ì„ 방문하여 치과진료를 해주었습니다. 삶으로 섬기는 Brendenì€ ë¯¸ì‹œê°„ 주ì—ì„œ ì´ê³³ì— 와서 스페ì¸ì–´ í•™êµë¥¼ 마치고 ì´ì œ ì‚¬ì—­ì„ ì‹œìž‘í•˜ê³  있습니다. ì Šì€ ì¹œêµ¬ê°€ ì„±ì‹¬ê» ì•„ìžê¾¸ì•ŒíŒŒ, 몽케카구아, 세롬 êµíšŒë¥¼ 섬겨 주었습니다. ê°ì‚¬í•©ë‹ˆë‹¤. ë‹¤ìŒ ì£¼ë§(24-31ì¼)ì—는 뉴욕 맨해튼 ì„ êµêµíšŒì—ì„œ 단기선êµë¡œ 섬겨주십니다. 24ì¼ì—는 부부세미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세롬êµíšŒ 목사관 공사가 ì‹œìž‘ì´ ë©ë‹ˆë‹¤. 그리고 세롬êµíšŒ 담임으로 Antonio Perez 목사님께서 오셔서 잘 ì‚¬ì—­ì„ í•  수 있ë„ë¡ ê¸°ë„해주시기 ë°”ëžë‹ˆë‹¤.

ê¸°ë„ ì œëª© 1. “삶으로 그리는 ë³µìŒâ€ì„ 위하여 2. 법ì¸ë“±ë¡: 온ë‘ë¼ìŠ¤ ì •ë¶€ì— ë²•ì¸ë“±ë¡ì„ 위하여 3. êµíšŒ 사역: ì´ë¯¸ 세워진 êµíšŒ(ì•„ìžê¾¸ì•ŒíŒŒ êµíšŒ, 몽케카구아êµíšŒ, ì—스페란ìžêµíšŒ, 셀롬êµíšŒ, ë¿Œì—불로 비ì—호 êµíšŒ, 까스타뇨êµíšŒ, 세ì´ë¹„타êµíšŒ, 몬테베르ë°êµíšŒ)ì˜ ì„±ìž¥ê³¼ 새로운 ì§€ì—­ì— êµíšŒ 개척 ë° ì˜ˆë°°ë‹¹ 건축(Pueblo Viejo)ì„ ìž˜ 마무리하여 하나님께 헌당하ë„ë¡ 4. í•™êµ ì‚¬ì—­: 겨ìžì”¨í•™êµ ì•„ìžê¾¸ì•ŒíŒŒ, 겨ìžì”¨í•™êµ 몽케카구아, í‘¸ì—”í…Œë° ë£¨ì¦ˆ í•™êµë¥¼ 위하여 5. SEAN Honduras 사역: ëª©íšŒìž í›ˆë ¨ ë° ì§€ë„ìž ì–‘ìœ¡ì„ ìœ„í•œ SEAN ì‚¬ì—­ì„ í†µí•˜ì—¬ ì¢‹ì€ ëª©íšŒìžë“¤ì´ 양육ë˜ë„ë¡ 6. 강해설êµí•™êµ: ë§Žì€ ëª©íšŒìžë“¤ì´ 훈련 받고 ë§ì”€ ì‚¬ì—­ì— íž˜ì„ ì–»ë„ë¡, ê°•ì˜ ë° í•™êµ ìš´ì˜ì— 필요한 모든 ê²ƒë“¤ì´ ìž˜ 준비ë˜ë„ë¡ 7. 여름 단기 ì„ êµ íŒ€ë“¤ì„ ìœ„í•˜ì—¬ 8. ë™ì—­ìžë“¤: 하나가 ë˜ì–´ì„œ í•˜ë‚˜ë‹˜ì˜ ë§ˆìŒì„ ì‹œì›í•˜ê²Œ 하는 ì‚¬ì—­ì„ í•  수 있ë„ë¡(Paz 목사님과 Blanca 사모, Antonio 목사, Myer 형제, Dario 형제, Miriam ì„ ìƒ, Brenda ì„ ìƒ, Olvin 형제, 암부로시오 형제, 디오니시오 형제, 안토니오 페레즈 목사) 장세균 ì„ êµì‚¬ 드림 ì´ë©”ì¼: segyunj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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